영화보면서 너무 화도나고 눈물이 절로 나왔다. 학교에서도 조선어학회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때 쉽게 나오는 작품이다 우리나라의 언어를 지켜주신 분들께 다시끔 감사해지도록 해주는 작품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어학회사건을다룬것만으로도 호감이었고 이 사건을 널리 알려준 영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고 배우분들간의 케미가 잘 맞았던 듯 싶다. 추천해주고싶음

말모이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관람했는데 그 당시에도 스토리가 탄탄한 영화에 감탄했음. 한국사 공부를 하고 다시 보니 한글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함.
재미와 감동 모두 느낄 수 있는 영화라 강추.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과 벅찬 감정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당
우리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고, 이후 다른 역사 영화들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관가서 봤었는데 진짜 사람이 화가나서 울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너무너무 슬프고 짜증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저 시대로 갔다면 나는 저런 일들을 해낼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더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운 영화.. 독립 운동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내용을 다룬 것도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돋보였어 소재, 연기, 몰입감 모두 좋았어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너무 감동적이라 혼자 집에서 또 본 영화 다시금 역사를 잊지 말아야겠다를 깨닫게 해준 영화였음 잘 참다가 아버지 편지에서 눈물 광광 흘려버림

말모이는 일제강점기 우리말 사전 편찬을 다룬 영화임 유해진과 윤계상의 연기가 돋보이고, 감동적인 스토리임 우리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어서 색다르고 좋았다

조선어학회사건에 대해서 모를때 봤는데 영화를 보고 이런 또 답답한 사건이있었고 열심히 노력해준 사람들이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음. 지금 한국사공부하는데 다시 보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