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약간 지루했지만 그것도 잠시임 정말 완전 좋았음 캐릭터들 감정도 너무 잘 느껴지고 그런 감정을 연출하는 것도 다 좋았음 나중에 꼭 한 번 보는 걸 추천함

소재부터 신선한 영화였음 살결이 닿을 수 없는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을 보며 설렘이 느껴진 이상한 느낌이랄까 ... 조금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상황에 처한 주인공이 나라면 하고 보면 결코 지루하지만은 않은 이야기..

너무 좋음…ㅠ 콜 좋아해서 봤는데 어떻게 보면 뻔한 소재고 전개가 예상되지만 그래도 설레고 좋았음 눈물도 나고. 가슴 아린 로맨스 영화로 손색 없음 근데이제 남주도 잘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