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스피치는 말의 힘과 용기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영화야. 말더듬 왕의 성장과 우정이 진심으로 와닿고, 연기도 너무 훌륭해. 조용하지만 울림이 큰 작품으로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에게 용기 주는 영화야.

연기 굿 스토리 굿... 무난하게 명작이라고 생각함 입헌군주제 하 실권없는 왕의 비애를 묘사하는 것도 신선했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친히 비행기 타고 날라와서 왕(아버지) 임종 지키러 온 왕자가 왕이 되기 싫어하던 모습을 보였던 장면임

이거 진짜 정말 재밌음. 킹메이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참 인상깊고 계속 생각나는 영화.. 콜린퍼스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봐보길 추천하는 영화임. 킹스맨을 기대하고 본다면 속시원한 액션은 아님

어릴 때 부모님과 동생이랑 같이 보러갔던 영화라 좋은 추억이 깃든 영화임.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감동적이었음 어릴 때 낯가리는 아이라 부모님께서 대화하는 방법 이런 책을 사다주셨는데 이걸 보면 그때 생각이 남!

잘 다듬어진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좋은 연출과 연기의 힘... 자잘한 소품배치까지 톰후퍼스러움이 보였던 영화. 돌아와서 좋은 작품 다시 찍어주시길 기대한다...^^

콜린 퍼스가 멋져서 해당 배우가 나오는 영화를 찾아보다가 보게 된 영화. 액션이나 큰 웃음을 주는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하고 울림이 있다. 마음 뭉클해지게 하는 영화.

킹스맨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콜린 퍼스의 팬이 돼서 찾아본 영화! 속 시원한 액션은 없지만 콜린 퍼스가 굉장히 젠틀한 괴짜 닥터로 나와서 좋았음... 마이크공포증 왕이 완벽한 연설을 해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 장면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음

처음엔 말 한마디 뗄 때마다 불안하고 긴장했던 조지가 언어치료사와 함께 천천히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게 다가왔고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어 연설이라는 단순한 행동 하나에 담긴 용기와 책임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