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Decibel
평점
3.3
ㆍ3 건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 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 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댓글목록
쁘****님의 댓글
쁘****
별점 평가
배우들이 아까움... 감독이 이것저것 자기 눈에 멋있어 보이는 것만 끌어와서 기워낸 느낌. 합치니까 재미도 감동도 멋짐도 다 망함. 막상 중요한 소재처럼 느껴지는 소리폭탄은 허무하게 활용될뿐..
으****님의 댓글
으****
별점 평가
영화 데시벨은 액션과 긴장감이 넘치는 스릴러로, 폭발적인 음향 효과가 주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잘 살린 작품이지만 그러나 이야기가 다소 단순하고 전개가 예측 가능해 아쉬운 점이 있었음
아****님의 댓글
아****
별점 평가
처음엔 그냥 차은우랑 이종석이 형제로 나온다고 해서 얼굴이나 볼겸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전태성이 테러리스트가 된 사연도 슬펐음. 막 이건 명작이다!! 급은 아니지만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