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B급 감성으로 보기 너무 좋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동욱 배우님과 이광수 배우님을 너무 좋아하는데 두분의 캐미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캐미가 너무 재밌어서 즐겁게 봤던거 같습니당

독특한 소재로 시작은 흥미로웠지만 전개가 예상 가능하고 깊이 있는 메시지는 부족했음 배우들의 연기가 분위기를 살렸지만 인상에 오래 남진 않았음 무난하게 보기엔 괜찮지만 강한 여운은 없음

일단 처음 나온다고 했을 때 캐스팅이 좋아서 기대는 했다만 너무 실망적... 소재만 봤을 때 이게 될까 싶었는데 내 예상 그대로였고 워낙 배우들끼리 친한 거 알아서 특히 이다희랑 이광수 나올 때 드라마 같지가 않고 걍 예능 같움 ㅋㅋㅋ...

소재도 좋고 간간하게 웃기는 좋은데 아주 약간아쉽달까
뭔가 확실히 더 b급으로 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음
잘만든 b급이 확실히 어렵긴한가봄
멜로가체질 다시보고와야지

이혼보험 배우들이 평소 호감이었어서 기대를 했는데 웬걸.. 이건 코미디인가 멜로인가.. 그 어느 것도 제대로인 느낌도 없고 개연성도 어색함 너무 유치해서 보기 힘들었음 ㅜㅜ

소재는 좋은거같은데 확 끌리는 느낌은 없어서 2회 중간까지만 보구 다른 채널로 돌렸오..
이광수는 넘 웃긴데 다른 거보면 1회부터 몰입되서 보게 되는데 이건 그런 맛은 없구 가볍게 보기는 좋은거같앙

그냥저냥 재밌었는데 1,2화로 확 끌어댕기는 느낌은 없었음 딱히 더 보고싶지는 않은데 심심할 때는 잘 볼 듯혀 배우들보고 기대 많이했는데 구냥 조금 아쉬워잉ㅇ

신선한 콘텐츠
이혼과 보험...
꽤 괜찮은 배우들,...

그런데 생각보다 까보면
음...
글쎼?

차라리 대놓고 웃겼으면 어떨까 싶은 느낌?

물론 취향차이 호불호 케바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