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이 나와서 봤던 작품. 솔직히 너무 비현실적이여서 몰입이 잘 안되는 경향은 있었음. 그런데 라미란,서현진의 연기와 나머지 출현진들을 믿고 볼 수 있을만한 드라마. 연기력은 좋아서 못보겠다는 아니였음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학교생활을 실감나게 다룬 점이 좋음.
다만 다큰 성인 한 명을 남고생이라고 갖다놓은데 살짝 그렇긴 하지만 대한민국 입시를 겪어본 사람들 혹은 임용을 준비하는 전국 예비 선생님들에겐 좋은 드라마.

서현진 연기 너무 잘함 진짜 학교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너무 사실적으로 잘보여준 드라마임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얻을게 있는 드라마랄까,,

너무 재밌게 본 작품.. 고등학교 현실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담아냄 시험문제 출제 오류의 내용이 살짝 억지스러운 소재였으나 그만큼 출제 오류에 대한 이의제기가 많다는 걸로 난 해석함 학교를 작은 사회라고 불르는 경우가 많은데 선생님들의 진짜 사회를 잘 담아낸듯 해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사회초년생이 학교 선생으로서 적응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서현진 배우의 연기력과 그 외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아서 계속 봤음 스토리가 잔잔하게 흘러가서 지루할 수도 있는데 연기 잘해서 재밌게 봄 사회 초년생의 모습과 심경? 같은게 잘 보여서 한번쯤은 봐도 괜찮을 것 같음

서현진 배우님의 연기력을 감탄하게 된 작품. 사회 초년생으로써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어여.. 서현진 배우님과 라미란 배우님의 연기력과 작품성 모두 뛰어난 작품임

개인적으로 서현진이 나온 드라마는 믿고 보는 편임.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로 사회 초년생이 보면 공감이 정말 많이 될 듯. 학교에서 일어나는 내용인만큼 학생들의 순수한 꿈과 이기적인 어른들의 갈등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