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요약본 2-30분짜리 있는데 출퇴근길에 쫙 정주행함 지금봐도 너무 재밌음. 명대사 나오는 명장면에는 눈물도 질질 짜면서 봤음,, 그치먼 너무 설레 명작이라 추천!!!

2004년도엔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그 옛 감성을 느껴보고 싶어 보게되었어요 사실 그저 흔하디 흔한 로맨스 드라마인거같지만! Ost, 배우들의 연기 모두 절 맞았던 거같어요 ost는 아직도 생각나네요 옛 감성 느끼고 싶으시면 완전 ㅊㅊ!!

결말때문에 다시보고 싶진않지만 그래도 그당시엔 재밋게 봣엇음 하지망 지금 다시보명 못볼꺼 같긴함
옛날 추억을 상기시키고 싶을때 보면 좋겟지만 추천하진 않음!

다들 결말 때문에 욕하지만 솔직히 재밌음. 극 중에서 박신양 진짜 멋있게 나옴. 출생의 비밀 때문에 점점 신파로 가긴 하지만 둘이 결혼 준비하는 것까지 재밌게봤음.

지금 봐도 재밌요. 그 시절 감성이 좋았던것 같요. 내일 밤 9시 45분에.. 라고 마지막에 뜨는것도 그때 생각 나고... 엔딩을 알아도 보게 돼요. 다시 볼 수 있어 좋요.

레전드 드라마
어릴때보고 지금도 기억나는 다시 보아도 좋은 드라마

박신양 김정은 이동건 배우의 연기와 스토리가 잘 어울어짐

추천합니다!! 애기야 가자~!!

이거 연인시리즈는 다 좋아요 !!! 프라하연인, 연인까지 그 중에서 파리의 연인은 결말만 아니면 완벽,,결말 직전까지만 보지만^^ 명작은 명작인거 같아요 ㅎㅎㅎ

십 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회자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나 엄마 옆에서 같이 봤었는데 스토리 자체를 세세히 기억하는 건 아니지만 몇몇 명장면들은 지금도 정확하게 기억남ㅋㅋㅋ 애기야 가자~

정말 어릴때 본 드라마인데 아직까지 기억이 나는거보면 재미있었고 충격적인 드라마..
아직도 결말이 너무 아쉽지만......
결말 덕분에 지금까지 기억이 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