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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The Medium
평점
3.5
평가 19 건
랑종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댓글목록

눈****님의 댓글

눈**** 작성일
별점 평가

태국영화중 동남아 영화중에서는 괜찮은 편인듯 하다

나름 재미있었는데 나는 잔인한 거는 별로선호하지 않아서, 막 잔인한 건 아닌데, 뭔가 좀 깔끔한 스토리는 아님

앗****님의 댓글

앗**** 작성일
별점 평가

다큐형식으로 초반 빌드업은 꽤 흥미진진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흐지부지 마무리 됨. 그냥 계속 엥? 소리만 나오는 영화.. 그닥 무섭거나 고어한 느낌은 없고 말 그대로 공포감을 엄청나게 조성함. 재미는 없었다

쐬****님의 댓글

쐬**** 작성일
별점 평가

초반 빌드업은 탄탄한데 중반부터 장르 톤이 흔들림. 모큐 포맷으로 현실감 끌어올리지만 러닝타임 늘어나면서 리듬이 처짐. 무당·가문·저주 설정은 풍부한데 정리가 안 돼서 서사가 산개됨. 대신 후반 광란 파트는 압도적 이미지로 밀어붙여서 감정 임팩트는 확실함. 전체적으로 세계관 야심은 큰데 설계·편집이 균형 못 잡은 케이스. 분위기 장악력은 끝내줌.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친구 집에서 다같이 봤는데 이때 당시에 ? sns 광고로 역대 최고의 공포라면서 광고 많이했는데 기대에 비해 너무 실망했었음 .. 불쾌하기만 하고 무섭진 않았음 .. ㅠㅠ

g****님의 댓글

g**** 작성일
별점 평가

기괴하고 뭔가 역겨운 기분 느끼고싶다면 추천하는 영화
태국 공포 특유의 음산함이 인상적이었음
다만 강아지 죽이는 장면은 좀 뜬금없으면서 좀 별로였음
공포영화답게 무섭긴 확실히 무서워서 좋았음

동****님의 댓글

동**** 작성일
별점 평가

무서운영화 좋아해서 영화관도 안가는 내가 여친끌고 가서 봤던영화.  끝나고나서는 밍? 밍? 이거랑 소파에서 ㄸ 만 생각났던 영화. 참으로 아쉬운영화 나홍진이 만든게 아니라서 긍가..

제****님의 댓글

제**** 작성일
별점 평가

제가 본 영화중에 무섭다고 손 꼽는 영화에요. 종교적인 내용이 바탕이라 안맞는 분들도 있을 것 같지만 저는 괜찮아서 두번 봤어용. 마지막엔 불쾌하실 수도 있어서 무서운거 잘보시는 분들한테만 추천해요

I****님의 댓글

I**** 작성일
별점 평가

너무너무 무서워서 초반에 보다가 끔
진짜 이렇게까지 무서울 수 있구나 싶었음 ㅠㅠ 다시 도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청불인만큼 보기에 힘들 수 있는 영화인듯

앙****님의 댓글

앙**** 작성일
별점 평가

애초에 기대를 하고 본게 아니고 재미를 바란게 아니어서 그런지 난 너무 좋았음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나 감성이 좋음 가볍게 보니 좋았음 이런 느낌의 공포영화가 처음이었는데 신선하고 좋음

헤****님의 댓글

헤**** 작성일
별점 평가

색다른 공포영화여서 좋았고 무서웠음 근데 초반에는 좀 지루한 감이있었다 중간에 고어스러운 장면은 좀 보기 힘들었음 공포영화 중에 b급 스러운 영화들이 많은데 이거는 퀄리티있고 영상분위기도 좋았다고 느껴서 인상깊게봄

뿌****님의 댓글

뿌**** 작성일
별점 평가

무섭다는걸 듣고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무서워서 약간 힘들었음. 그럼에도 추천해주고 싶을 만큼 지루함이 없었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만족스러웠던 영화. 다만 징그럽거나 무서운거 잘 못보면 후반부는 보기 힘들듯

넙****님의 댓글

넙**** 작성일
별점 평가

공포영화 좋아하지만 이런 고어물은 취향이 아니라는 걸 이 영화보고 느낌..습하고 꿉꿉하고 찝찝한 느낌이 오래 남고 갈 수록 전개도 막장이라 솔직히 비추.. 러닝타임도 길어서 지루함

연****님의 댓글

연**** 작성일
별점 평가

다들 재미없다고 하는데 난 진짜재밋고 무서웠음… 두번이나 봄 엔딩이 아쉽지만 중반은 진짜 재믹음 종교 나오는 공포도 조아해서 난 대ㅐ만족 근데 성적인 장면이 좀 있음.. 참고해여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별점 평가

기대하고 보면 별로지만 아무생각 없이 보면 나름 재밌을 영화.. 전 오컬트를 너무 좋아해서 괜찮았어요 별 한 개를 뺀 이유는 중간에 쓸데없는 장면이 많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집중이 잘 안 됐습니다..

빵****님의 댓글

빵**** 작성일
별점 평가

진짜 별로엿다...... 쓸데없는 장면 괜히 성적인 장면이 들어갓어야 하나? ㅜ 하는 부분이 꽤 있었슴... 강아지랑 아기는 건들지 않는 게 만국 공통의 법 아니었나...

우****님의 댓글

우**** 작성일
별점 평가

공포영화인줄 알구 봤는데 중간에 베드씬 잇어서 당황하긴 했지만? 재밌었어요 분위기랑 소재도 마음에 들었구 이거 본 날에 엄마랑 같이 잠ㅜ.. 공포영화 찾는다면 추천

황****님의 댓글

황**** 작성일
별점 평가

곡성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감독이 아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쏘쏘했습니다
곡성만큼은 절대 아닌데 새로운 문화의 공포를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마음 내려놓고 보면 흥미로운 정도입니다

j****님의 댓글

j**** 작성일
별점 평가

와우… 약간 태국무속신앙 + 다큐멘터리? 형식인 영화였는데… 엔딩이 살짝 제 마음에는 안들었던 영화 입니다…공포영화 좋아하시면 한 번 쯤 보시는걸 추천 드리지만…

짬****님의 댓글

짬**** 작성일
별점 평가

곡성 감독 + 태국 공포 조합이라 기대 많이 하고 봤는데 엔딩이 아쉬웠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문제의 좀비 장면 빼고는 점프스퀘어 사운드 다 좋았고 태국의 무속신앙이란 소재도 흥미로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