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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12년

12 Years a Slave
평점
4.7
평가 3 건
노예 12년
1840년대 미국에서는 노예 수입이 금지되자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게 된다. 미국 내 자유주(州)의 흑인을 납치해 노예주(州)로 팔아 넘기는 것. 음악가 '솔로몬 노섭', 노예 '플랫'! 두 인생을 산 한 남자의 거짓말 같은 실화! 1841년 뉴욕. 아내 그리고 두 명의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삶을 누리던 음악가 솔로몬 노섭(치웨텔 에지오포)은 어느 날 갑자기 납치되어 노예로 팔려간다. 그가 도착한 곳은 노예주 중에서도 악명 높은 루이지애나. 신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는 그에게 노예 신분과 ‘플랫’이라는 새 이름이 주어지고, 12년의 시간 동안 두 명의 주인 윌리엄 포드(베네딕트 컴버배치), 에드윈 엡스(마이클 패스벤더)를 만나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12년 간의 기록이 펼쳐진다!

댓글목록

정****님의 댓글

정**** 작성일
별점 평가

베네딕트 컴버배치 좋아해서 봄
솔직히 영화자체가 엄청 재밌는 건 아닌데 그냥 흑인노예에대해서 좀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긴 함
두번 보고싶지는 않음
내용도 우울해

오****님의 댓글

오**** 작성일
별점 평가

흑인의 노예 생활과 인종차별의 그 고통을 너무나 잘 표현하였고 인간은 다양한 인종들이 있지만 더불어 살아가야함을 어느 누구하나 하찮은 사람이 없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깨달았음

유****님의 댓글

유**** 작성일
별점 평가

잔잔하고 관찰하듯이 잘 찍은 촬영기법과 내용은 참혹해서 대조적이야 브래드비트가 제작했다고 하던데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인신매매하고 노예로 부리는 내용에 정말 분노하면서 봤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