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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Your Honor ㆍ2018
평점
4.8
ㆍ5 건
친애하는 판사님께
전과 5범 한강호, ‘친애하는 판사님’ 되다! 실종된 형을 대신해 전과 5범 한강호가 판사가 되어 법정에 서게 된다.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얼렁뚱땅 불량 판사 성장기!

댓글목록

n****님의 댓글

n****
별점 평가

방영 당시에 보았는데도 명대사들이 너무 많아, 가끔씩 유튜브에 올라온 명대사 모음집을 봄. 그래서 명대사들이 아직도 떠오름.
“내가 용서를 안 했는데, 법이 무슨 자격으로 용서를 합니까?”
이것이 우리나라의 문제를 보여주는 문장 아닐까 싶다.

코****님의 댓글

코****
별점 평가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 드라마 나 한동안 계속 찾아 삼만리 돌다가 결국 다시 정주행했어. 처음엔 그냥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쌍둥이 설정이 생각보다 재밌게 흘러가서 금방 빠져들더라. 특히 남궁민 연기가 진짜 미쳤음… 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보는 맛이 있었어. 사건 흐름도 너무 무겁게만 가지 않고 적당히 긴장감 있으면서 몰입 잘 됨. 중간중간 인간적인 면도 보여줘서 캐릭터 이해도 되고, 묘하게 응원하게 되더라.

e****님의 댓글

e****
별점 평가

영화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단순한 법정 드라마를 넘어, 인간의 양심과 정의, 그리고 사회적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판사와 피고, 변호사 등 각 인물들의 갈등과 고민이 현실감 있게 그려져서 사건의 결과보다 과정에 더 몰입하게 된다. 특히 주인공 판사가 정의와 인간적 연민 사이에서 선택을 고민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에게도 질문을 던진다.

b****님의 댓글

b****
별점 평가

윤시윤이 주인공인데, 역할이 판사라서 처음엔 딱딱할 줄 알았거든요. 근데 의외로 인간적인 면이 많이 보여서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법정 드라마인데도 감정선이 굉장히 강하게 와닿아요. 특히 주인공이 겪는 내적 갈등이 잘 그려져서 그냥 판결만 내리는 게 아니라, 그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도 계속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이야기도 전개가 빠르고, 법정씬도 꽤 긴장감 넘쳐서 한 번 보면 빠져들게 되는 드라마 같아요. 윤시윤 팬이라면 꼭 보세요!

말****님의 댓글

말****
별점 평가

엄마따라 본 드라만데 초반에는 음?하다가 중반에 몰입되다가 끝날때 되니까 보내기 아쉬운 과정을 거친 드라마임ㅋㅋㅋㅋ
근데 좀 억지같기도 함 일란성쌍둥이 동생이 형대신에 판사역할하는데 암만 얼굴이 똑같아도 모를수가 있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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