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참재밌게봤었는데 요즘은 워낙 재밌는 컨텐츠가 많아서 굳이 찾아볼것같진않아요 하지만 옛 추억도 생각나고 스토리라인도 튼튼한 편인거같아서 나름 재밌게봤습니다 예전 기억을 떠올리고싶으신분들은 보세요

특색 있는 줄거리와 주연 배우들의 연기, 손오공의 이야기를 활용한 주인공의 서사가 인상 깊었지만 조연 배우들의 연기력 부족으로 다소 아쉬웠던 대사 전달력, 드라마 방영 당시 논란이 될 정도로 허접한 CG... 가 좀 깨긴 하지만 초반부의 재미나 맨 마지막 엔딩은 좋은 편. 마음의 여유가 넉넉할 때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다.

생각보다 볼만하고 생각만큼 유치하고 생각만큼 실망스러운 아주 전형적으로 유치한.. 스토리도 이상하고 연출도 연기마저도 이상한 참 별로인 드라마.. 왜이렇게밖에 못하는건지...ㅠㅠ

유치하지만 생각보다 재밌게 봄. 지금 정주행 보다는 몰아보기로 보는거 추천. 연기가 살짝 많이 오글 거릴수도 있다는 점 참고 하고 봐야됨.
결말이 아쉬웠던 드라마

이 드라마가 나온지 벌써 7년이 됐다니!! 소재는 참 좋았는데 스토리며 연출이 잘 따라주지 않은 느낌이다
별개로 배우들 연기도 잘.. 모든 걸 커버칠 정도는 아니었음

걍 줄거리가 재밌어보여서 봤은 판타지적인 요소에 귀신들 나오고 한다길래 어느정도 유치하겠거니 하고봤는데 그냥 몇화보고 끝까지는 보기 힘든 드라마임 그래도 시간 떼우기 용으로는 괜찮은듯 귀신 비주얼이 은근 무서움

나는 판타지를 좋아함 그래서 이것도 봤는데 진짜 너무 허접해서 씁쓸함 그래도 보던거라 마저 다 보긴했는데 차승원이 연기를 잘하니까 그래도 끝까지 본듯 좀 너무 실망적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