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할 거 없어서 킬링 타임 용으로 뭐 볼 거 없나 싶어서 아무거나 봤는데 재미 없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구 나온대서 봤는데 ... 뭐랄까 그냥 알 수 없는 영화인 거 같음... 시간 떼우고 싶은 사람들 보셔용..

유튜브에서 리뷰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보게된 영화. 당장 끄고싶은 마음을 억누르고 꾸역꾸역 다보긴했지만 절대 남한테 추천할만한 작품은 못되는듯함. 시간낭비하지마시길

심형래 씨한텐 죄송하지만 이 영화는 한국 정말 망신시키는  영화임.. 국내는 몰라도 해외진출은 왜하셔서,,, 너무 재미 없어서 울 뻔함 진짜 무리해서 쥐어짜는 개그만큼 추한 건 없음

30년 전에 나왔으면 이렇게 혹평을 받진 않았을거 같은데........
그래도 심형래님의 열정과 애국심으로 볼만한 영화
심형래님의 전성기 시절에  세월이 멈춰버렸다

주인공 캐릭터는 계속 오버하면서 바보처럼 굴고, 개그는 유치해서 중간에 보다 말았음. 스토리도 산으로 가고, 할리우드 배우들까지 나왔는데 전혀 어울리지 않고 뜬금없더라. 보는 내내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라는 생각만 들었음.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 영화인데 웰메이드 영화가 보고싶은거라면 비추..현시대에 안맞는 구시대적 개그나 대사들이 짜치고..억지로 웃기려는게 애잔할 정도였음. 난 보다가 중간에 끊은듯

그럭저럭 시간 많으면 볼만해요 근데 굳이 찾아보는걸 추촌하지 않습니다
심형래의 동양인 연기가 많이 불편하게 느끼실분들 많을거같은영화 입니다,, 뭔말인지 아시죠

말도 안 나오는 영화... 이 영화는 무리하게 쥐어짜는 개그와 사람 민망해질 정도로 재미 없는 드립과 정말...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한 구식 개그 그 자체 울고 싶다

별점 -5점 주고 싶은 영화. 시대에 뒤떨어진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웃으라고 우기는 영화다. 보는 내내 단 한 번도 웃지를 못했으며, 그놈의 영구… 재미도 흥미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