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로맨스
Penny Pinchers ㆍ2011
평점
4.5
ㆍ2 건
매번 취업에 실패하고, 엄마에게 나오던 용돈도 떨어지고, 50원이 없어서 연애사업도 못하는 청년백수 천지웅(송중기)은 설상가상 월세 옥탑방에서도 쫓겨날 상황.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병 줍는 구세주’ 구홍실(한예슬)을 만나게 된다. 연애, 종교, 병은 돈 아까워 못한다는 슬로건을 가진 국보급 짠순이 홍실은 지웅에게 돈벌기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매혹적인 제안을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홍실은 무조건 두 달간, 자기 말에 따라야 한다는 조건을 건다. 지웅을 반 머슴 부리듯 부려먹는 홍실과 그녀를 따라 울며 겨자먹기로 생업전선에 뛰어든 지웅.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빡센 그들의 동업은 통장 잔고를 조금씩 불려나가기 시작하는데...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시작된 백수와 짠순이의 동업,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댓글목록
비****님의 댓글
비****
별점 평가
진짜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봤던 영화임 둘이 케미가 좋았음
송중기 찌질한 연기도 너무 잘했고 한예슬같은 짠순이 캐릭터도 실제 있을 거 같아서
웃으면서 봤던 영화
시****님의 댓글
시****
별점 평가
지금 이렇게 둘이 주인공 맡으면 대박날 케미같긴한데 그냥 좌충우돌 연애 얘기 임 옛날에 봣을땐 그냥그랬는데 지금다시보면 새로울듯함 나이에따라서 다르게 보일 영화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