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삼각형
이때 존재감을 드러내는 건,
“여기선 내가 캡틴입니다. 자, 내가 누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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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님의 댓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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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면 난해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들인데 이 영화는 비교적 직설적이었고 유머러스해서 재미있었음 비위가 상하는 장면이 있다고 미리 알고 가서 그렇게 충격적이진 않았음
H****님의 댓글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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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영화 너무 좋다..에에올처럼 정신나간 (positive) 영화 넘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비슷한 재질을 찾음!! 블랙코미디라 마냥 미친것도 아니라 더 좋음. 다만 구토장면이 꽤나 있어 주의를요함
메****님의 댓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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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고 현대 사회의 많은 요소들을 반전시키고 뒤트는 플롯의 솜씨가 재밌었다... 영상미도 물론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면서 왠지 모르게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 노골적이었다고 해야 하나 좀 찝찝한 기분이 들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다
4****님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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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인데 풍자적이면서도 뻔한 클리셰를 뒤틀어서 매우 재밌다. 배 위에서의 전반부와, 육지에서의 후반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계급구조가 어떻게 전복되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
c****님의 댓글
c****
작성일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해서 본 영화인데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영화는 확실히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풍자와 동시에 특유의 센스로 오락성을 잃지않은 흥미로운 영화
궁****님의 댓글
궁****
작성일
음 좀 재밌게 봤음.!!!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서 좋았고 그걸 특히 요리조리 풍자하며 전달하는게 재밌었음. 제목도 내용과 딱 맞아떨어졌다. 센스있는 영화였다!
막****님의 댓글
막****
작성일
극장 개봉을 대차게 놓치고 ott에 들어오자마자 보게 되었는데요! 약간 기생충과 내포하는 의미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한번쯤은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