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생적연연불망은 냉철한 CEO 남주와 따뜻한 아동심리사 여주가 계약결혼으로 엮이면서 진짜 감정을 찾아가는 가족 로맨스야. 전개가 익숙하지만 아역 연기랑 주연 케미가 좋아서 몰입 잘 돼. 다만 중반부터 약간 반복적이고 설정이 갑작스러운 부분은 아쉬워. 그래도 달달한 가족물 찾는 사람한테는 괜찮은 작품이야.

답답한 스토리가 없어서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음 주인공들의 케미가 좋고 무엇보다도 아기가 너무너무 귀여움,, 설레고 재밌는 로코 찾고 있는 분에게 추천!!!

리옥뢰 감독님의 작품을 좋아하는 저로서
섬세한 연출과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작품이였음.
몽환적이고 아련한 분위기 , 연출이 이 영화의 매력 포인또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