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소희
Next Sohee
평점
4.8
평가 4 건
“나 이제 사무직 여직원이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춤을 좋아하는 씩씩한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 졸업을 앞두고 현장실습을 나가게 되면서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
“막을 수 있었잖아. 근데 왜 보고만 있었냐고”
오랜만에 복직한 형사 유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그 자취를 쫓는다.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언젠가 마주쳤던 두 사람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 애를 만난 적이 있다.
댓글목록
도****님의 댓글
도****
작성일
별점 평가
이런 작은 영화에도 배두나가 나오는게 너무 반가웠음. 소희는 정말 아무 잘못이 없고 그냥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려던 아이였는데,, 우리 사회의 온갖 썪음을 잘 보여주던 영화ㅜㅜ
c****님의 댓글
c****
작성일
별점 평가
사회 고발 영화. 이런 영화는 그냥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누구라도 언제든 사회적 약자가 될 수도 있다. 누구든 소희가 될 수 있다.
다음 소희가 더 없기를 바라며.
합****님의 댓글
합****
작성일
별점 평가
사회 고발 영화. 열악한 노동 환경과 청년 착취 문제를 날카롭게 조명한다. 그 박력 넘치고 활기차던 소희가 현실의 냉혹함에 무너져 내린다.
소희의 변화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얼****님의 댓글
얼****
작성일
별점 평가
우리 사회에 대해 생각해볼 여지가 정말 많은 영화임 <<다음 소희>>에서 '다음' 다음에 다른 이름이 충분히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함 사회 관심 많다면 한번쯤 보는 곳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