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크다는 이유로 외모에 대해 고민하는 소녀의 이야기지만, 그 안에 담긴 성장과 자아 발견은 충분히 감동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어. 영화 자체는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꽤 깊고 의미 있는 부분이 있어.

추천 대상: 로맨틱 코미디나 청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 자기 수용이나 자신감을 회복하는 이야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본 영화. 본인의 콤플렉스마저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에 감동도 있었고 코미디적인 요소도 있었기에 보는 내내 재밌었음

오 이거 비급 영화인줄 알고봤다가 너무 재밌게봤음 185센치의 키라...오센치만 나 떼주면 정말 좋을듯 ^^ 내용도 청춘물과 코미디가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보기 편하고 시간도 금방금방 갔음

그냥 하이틴 영화 몰아보다가 얻어걸린 영화인데 생각보다 너무 빠져들어서봤당 일단 나는 키가 작아서 컴플렉스인데 키 큰사람들도 이렇게 힘들겠구나 느끼기도하고 코미디 영화라 무겁지 않고 재밌음

키가 큰 여자가 겪는 고충을 잘 담은 영화임
개그요소도 많아서 재밌었고 여주가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볼 때는 몰랐는데 사브리나 카펜터 언니가 나와서 감동이 두 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