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정체불명의 암살자로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아주 스릴있어! 단순히 액션이랑 추격전만 다루는게 아니라 주인공의 내적갈등을 많이 보여주고 그걸 넘어서 복잡한 감정선들이 너무 흥미있더라

장기용 좋아할 때 봤는데 난 나름 재밌게 봤음 스릴도 좀 있고해서 긴장감이 있었음 대신 스토리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약간 섬세한 느낌은 없었음 그래도 무난하게 볼만은함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액션 씬을 잘 담아내고 속도감 있는 전개인 영화..
하지만 심리적 변화나 관계의 복잡성에 좀더 집중했으면 .. 흥미로웠을텐데 그게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