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을 소설로 먼저 접했기에 아쉬움이 더 큽니다,, 소설을 읽었을땐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지만 흡입력 있게 빠르게 읽히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너무 지루함.. 차라리 영화보다 소설을 추천합니다 글 잘 안읽는사람도 후루룩 읽을 수 있어요

소설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그걸 실사화했을 때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 그래도 배우들 열연하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 그래도 괜찮게 본 사람들은 원작을 꼭 보길 추천

나도 소설을 안봤어서 그런지 폭망의 정도는 아니었다고봄. 다만 장동건의 연기가 나는 잘 모르겠던데? 뭔가 자꾸 튀는 느낌? 너무 힘을 주려다보니까 더 이상해진 것 같은. 감독이 말을 해줬어야했는데 동건님의 열정이나 짬빠땜에 말을 못했나?

소설보기전에 영화부터 봤을때 나쁘지는 않았지만 좀 애매한 느낌이더라니.. 나중에 소설원작 보니까 너무 아쉽게 만들어진거네요
궁금하시다면 꼭 원작소설로 읽으시길 추천

소설을 안 보고 봐서 그런지 난 꽤 재밌게봄 ㅎㅎ 연기도 좋았고 스릴넘치는 분위기가 한 몫한듯 나름 재밌게봤음 집중도도 좋아서 후딱 끝나버린 영화임 장동건 배우님의 연기가 특히 조앗숨

어둡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작품. 배우들의 몰입감 있는 연기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인상적이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음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그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미와 따뜻한 감정이 오랜 여운을 남겨줌

정유정 작가님 팬이라 소설로 먼저 알게되고 영화로 나왔을때 기대안했는데 역시나 기대이하라서 실망했고 각색을 할려면 제대로 하던지 소설을 망치는 연출로 정유정 작가님 팬들사이에서는 원망이 자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