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녀석들
Hot Fuzz
평점
4.0
평가 3 건
런던에서 잘나가는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견제를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그가 부임한 곳은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샌드포드. 좀 덜 떨어진듯한 순둥이 경찰 대니 버터맨(닉 프로스트)과 파트너가 되어 마을 축제의 안전관리, 실종된 백조 수색 등의 무료한 업무에 전전하던 어느 날, 끔찍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의 이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분류
출시
2007-06-21
러닝타임
120 분
감독

웨이브

Apple TV

U+모바일
댓글목록
유****님의 댓글
유****
작성일
별점 평가
액션과 코미디의 완벽한 조화가 인상적이었음
시골 마을 배경인데 오히려 더 긴장감 넘치고 반전도 재밌음
사이먼 페그 연기가 진지한데 웃겨서 계속 빵빵 터짐
전형적인 액션 영화 클리셰를 패러디하면서도 액션 장면은 제대로임
후반부 총격전 장면 진짜 화끈하고 편집도 센스 있음
반복 시청해도 재밌는 영화라 가끔 다시 보게 됨
5****님의 댓글
5****
작성일
별점 평가
코미디 액션영화중에는 최고의 시리즈인 코르네토 3부작의 2번째 시리즈. 전작에 이어서도 에드가 라이트의 시원시원한 연출과 조크, 두 주연배우의 시너지는 여전하다. 코미디 영화를 보고싶으면서도 좋은 퀄리티의 영화를 바란다면 언제나 강추하는 시리즈.
도****님의 댓글
도****
작성일
별점 평가
코미디 액션 영화로 배우들 케미랑 유머가 대박임! 킬링타임용으로 딱이야!ㅋㅋ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 대박 재밌어. 액션과 코미디의 조합이 제법 훌륭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들이 많아서 시간이 빨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