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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ㆍ2012
평점
4.6
ㆍ12 건
케빈에 대하여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댓글목록

스****님의 댓글

스****
별점 평가

분위기가 압도적임 갈수록 전개되는 구성이 흥미로움 보고 감명 받아서 책으로 시도했는데 백과사전만한 두께임ㅎ 영화 최고 케빈 엄마 ㅜㅜ

띵****님의 댓글

띵****
별점 평가

주인공이 유모차 끌고 공사장 가서 안도의 한숨 쉬는 게 너무.. 애 낳고 싶으면 이거 볼 듯

독****님의 댓글

독****
별점 평가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은 세상에서 우리는 입을 다물고 눈을 감고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것들에 기대어 살아간다. 때로는 이 영화를 통해 반대로 살아보는 일종의 간접경험도 필요하다.

H****님의 댓글

H****
별점 평가

부모, 모성과 가족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 아들이 그렇게 된 것은 과연 어머니의 잘못이었을까 혹은 선천적으로 아들은 그런 괴물이었을까 생각해보게 됨.

비****님의 댓글

비****
별점 평가

아이가 생긴 후 엄마가 된 여자의 삶이 행볻하지만은 않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에요.
모든 여성이 엄마 라는 역할에 맡지 않는 경우도 있고 축복이라 불리는 “아이”가 엄마에겐 불행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잘 봤습니다

효****님의 댓글

효****
별점 평가

엄청 충격적이었던 작품... 인간의 본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수 있었음! 단순히 픽션이 아니고, 저런 아이가 있을때 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교화시켜야 할지 고민할수 있는 여지를 줬다고 생각

w****님의 댓글

w****
별점 평가

어려모로 불쾌한 장면이 많이 나오니 심적으로 불안정하거나 열받는거 잘 못 본다 하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막 사이다 결말까진 아니었는데 내내 우울하기만 했던 전개에 비해 나름 희망이 보이는? 느낌의 마무리라 끝까지 볼 가치가 있던 영화라고 느꼈음

s****님의 댓글

s****
별점 평가

애 낳기 싫어지는 영화
낳기 전에 충분한 숙고를 해야한다는 점과
부모가 사후에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바뀌지 못 하는 유년기의 상처?의 심오함을 느낌
다들 연기잘함

물****님의 댓글

물****
별점 평가

케빈은 엄마를 사랑한 것 일까 집착인 것 일까 되뇌이게 하는 결말이었음
아빠는 아이들을 사랑했고 엄마는 본인을 사랑할 시간이 필요했던 시간들
엄마가 안타깝고 케빈이 안타까움

R****님의 댓글

R****
별점 평가

처음 봤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고 몇 개월 후에 영화 다시 봤음 여전히 정말 충격적이면서도 신선한 영화 같아. 살면서 한번쯤은 봐야 되는 영화인듯. 영화가 되게 날 것 같이 느껴지면서도 신선 했음

다****님의 댓글

다****
별점 평가

영화 보는 내내 불쾌감으로만 가득찼던 영화인데 지나고 나서 곰곰히 곱씹을 수 있고 영화 풀이를 보고 나니 더 이해가 가서 이해안가던 부분들이 복선풀이가 되면서 다시 한번 더 봐야겠다고 생각 들었음

치****님의 댓글

치****
별점 평가

몇년만에 다시봐도 스토리 연출 세련되고 당연한 모성애 당연한 가족에 대해 나도 늘 의문을 품고 있고 실제로 가족이라고 해서 굳이 가족애가 있어야 할까라는 생각에 공감대를 형성해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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