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순위권에 들어와있길래 오랜만에 다시 봄. 20년 전 영화이지만 그만큼 오래된 영화같지 않게 보이는 세련됨이 있음. 충분히 잘 만든 스릴러 영황이고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함.

어렸을때 영화관 가서 봤던 기억이 남ㅋㅋ 그냥 무난하게 보기 넘 재밌는 영화라 또 봤음! 그 작은 비행기 안에서 지루하지않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깔끔함. 여주인공 멋져요~

조디포스터 젊었을때 엄청 이뻤구나 싶음 이쁘기만 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연기 엄청 발함 내용도 흥미 진진해서 시간 금방가는 아주 재밌는 킬링타임용 영화였고 남친이랑 보기에 더 좋았어

이거 킬링타임용으로 짱임 ㄹㅇㄹ 내용 자체가 고구마고 답답한데 분위기로 멱살잡고 끌고 가고결말가서 사이다가 나오는데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