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공주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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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님의 댓글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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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분에 넘치는 행복이 눈앞에 있을 때 갑자기 깊은 병에 걸리곤 해요 행복을 붙잡는 일은 불행에 안주하는 것보다 용기가 필요하대요 모모코와 이치고의 우정 이야기
아****님의 댓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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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공주 모모코〉는 겉으로는 엇나간 소녀들의 우정담 같지만, 결국엔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한다.
로리타 복장을 고집하는 모모코와 거칠고 솔직한 이치고 정반대의 두 인물이 서로를 통해 진짜 자유를 배워간다.
화려한 색감 아래 숨은 고독이 오래 남는다.
k****님의 댓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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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하는 영화. 보고 있으면 눈이 즐겁고 행복해짐. 패션 보는 맛도 있고 스토리도 귀엽고 서로 다른 두 소녀가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아기자기하게 풀어냄.
형****님의 댓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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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B급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겐 A급 영화나 다름 없다. 츠치야 안나가 너무 좋고, 바보같고 너무나 다른 두 소녀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뭔가 꿈을 꾸는 것만 같다.
j****님의 댓글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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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색감이랑 옷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눈이 즐거웠던 영화 주인공 방이 내 추구미라 몇번이나 돌려봄. 내용 자체는 진지한 개콘을 보는 기분 나쁜 의미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다가왔는데 보고나면 가끔 생각나는 영화임.
베****님의 댓글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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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취향을 가지고 있는 두 소녀의 우정 이야기.
감독이 cf위주로 촬영해서 과감한 구도, 색감이 많아서 과장된 일본 감성 영화를 기피하는 사람들은 어색할 수 있다.
모모코랑 이치코 패션이랑 색감 보는 재미로 N번 보는 중..!
나****님의 댓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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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논란이 있었지만 주인공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작품! 영화 색감도 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해:) 가끔 다시 생각나는 영화!
일상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우정? 성장물 내용이라 가볍게 재밌게 봄!
호****님의 댓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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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영화임 다들 혐오스러운 마츠코 보고 모모코로 넘어오게 되는데 마츠코랑 느낌다름 완전 청춘 우정물임 분위기도 맘에들고 중간에 나오는 전화싸이 있는데 대사가 사랑임 걍 저 둘이 친구라면 난 친구없다
아****님의 댓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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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봤는데 나는 영화 볼 때 약간 생각 없이 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가볍게 보기 좋았어 캐릭터들 색이 강하고 여주인공들이 정말… 정말로 예뻤어 소녀들의 좌충우돌 우정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
이****님의 댓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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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계니 뭐니 일본의 패션에도 친숙해져서 그냥 예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 너무나도 다른 성정, 취향을 가진 주인공들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인데 계속 보고 있으면 귀여움ㅎㅎ
잉****님의 댓글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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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기엔 유치해보일 수 있는 작품이지만
일본 로리 혹은 양아치 패션을 잘 볼 수 있는 작품이며
성격이 다른 두 소년의 우정을 가볍지만 진지한 방식으로 이끌어가는 방식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