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때우기 나쁘지 않은, 그렇지만 기분이 나쁜 영화였다. 천우희 진짜 매력있는.. 모두가 빌런이다보니 천우희는 그냥 매력캐로 보여졌다..연기를 잘해서..ㅎㅎ

좀... 많이 기괴한 드라마였음 재미는 있었지만 위 댓글처럼 뇌 빼고 보기 좋은게 딱 맞는 말임 중간에 약간 잔인한 부분도 많음 주연배우 연기는 나쁘지 않았음

난 더에이트쇼만 생각하면 수면 물고문밖에 생각이 안나.. 그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었고 다른내용들도 파격적인데 그러면서도 되게 재밌게봤고 시간 가는줄모르고 하루만에 끝까지 다봤어 좀 기괴?하기는해

원작 만화인 머니게임 파이게임 퍼니게임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봤음 배진수 특유의 인간사의 찝찝함을 잘 보여준 것 같지만 만화랑 달라지 부분도 많고 실망스러운 점도 없진 않았음

신박한 소재를 다루는 듯한 느낌이었다
중간 약간 거북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아마 현생과 게임 진행에서 오는 괴리감 그리고 이 쇼를 제작하고 설계한 윗선이 얼마나 영악한지를 깨닫게 하면서도 어쩌면 참가자들이 달콤한 꿈 앞에 생각이 짧았던 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흥미진진했다

더에이트쇼 재밌긴 한데 약간 이게 무슨 전개지 싶긴해 뇌 빼고 보기좋은?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지루하고 전개가되지얺아서 막화부분은 안봣어 약간 유튜브 요약같은걸로 보는게 시간낭비라고 생각되지않고 딱 깔끔히 먹을수잇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