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OTT찾아삼만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예사
OTT찾아삼만리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We Made a Beautiful Bouquet ㆍ2021
평점
4.7
ㆍ6 건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시작은 막차였다”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누’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하지만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기 시작하는데...

댓글목록

챔****님의 댓글

챔****
별점 평가

현실적인 로맨스 영화.. 제가 본 로맨스 영화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인상깊었던 작품이에요 초반에는 현실적이라 설레고 후반에는 현실적이라 슬퍼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영화

스****님의 댓글

스****
별점 평가

현실적이어서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 데칼코마니씬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음. 적당히 잔잔하고 자연스러워서 좋았음. 각각의 입장이 공감되어 여러생각을 하게됨.

3****님의 댓글

3****
별점 평가

일본의 문화를 영화로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커플들의 서사를 보는 재미가 있고 현실적인 커플문제로 헤어지는 내용이 자연스럽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그****님의 댓글

그****
별점 평가

당시 상영 마지막날 가서 관람했었는데 관람객이 나 포함 두명이라 집중이 잘 돼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음 사람이 사랑하고 현실적인 문제로 헤어지는 등 오버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담아내 하나의 주마등 같은 느낌 재밌었음

e****님의 댓글

e****
별점 평가

당시 상영하던중 영화관에서 못본 것이 엄청 아쉽게 느껴진 영화. 배우 둘 다 연기가 어색하지 않은 명배우이고 오래된 커플들의 현실적인 문제, 각종 감정들을 잘 담아냈음.
다른 나라이지만 감성이 잘 맞는 영화

c****님의 댓글

c****
별점 평가

오버하는 일본 특유의 로맨스 영화와는 결이 달랐음.
굉장히 현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고 담백하게 연애 일대기를 그려낸 작품.
영화 보면서 와닿는 부분도 많았고 여러모로 여운이 남음.

© SUNGYES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