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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절친 악당들

Intimate Enemies
평점
3.0
평가 3 건
나의 절친 악당들
인턴 지누에게 첫 번째 임무가 내려진다. 그동안 감시해온 차량의 이동라인을 완벽하게 파악해 상세히 보고하는 것. 하지만, 뒤쫓던 차가 대형트럭과 충돌하면서 그의 임무 수행은 순식간에 실패로 돌아간다. 한편, 사고수습을 위해 달려온 렉카차 운전자 나미는 반파된 차량 뒷좌석에서 수상한 가방을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아온 지누 역시 가방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함께 나눠 갖기로 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두 사람은 가방을 되찾으려는 일당의 표적이 되고,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 놓인 지누와 나미는 악랄한 추격에 맞서 더 지독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있는 자들을 향한 나쁜 놈들의 짜릿한 반격! 이제부터 우리는 진짜 악당이 된다!

댓글목록

콜****님의 댓글

콜**** 작성일
별점 평가

아주 재미있진 않습니다 그냥 그럭저럭 시간 때우기 좋아 보이는 영화? 물론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지만 내용이 조금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볼게 없다면 보셔도 괜찮을듯

안****님의 댓글

안**** 작성일
별점 평가

알맹이가 좀 부족한 영화임. 임상수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과 배우들의 연기는 볼 만함. 류승범은 역시 자기 몫을 잘 해내고, 고준희도 매력적으로 나옴. 초반의 흥미로운 설정과 달리, 이야기가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임. 캐릭터들의 감정선도 깊게 와닿지 않고, 전체적으로 겉멋만 부린 듯한 인상을 줌. 스타일리시한 범죄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킬링타임용으로 볼 수는 있겠지만, 깊이 있는 드라마나 메시지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음.

W****님의 댓글

W**** 작성일
별점 평가

친구이자 적인 악당들의 복잡한 관계가 흥미롭게 전개되고 유머와 긴장감이 잘 섞여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요소가 많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