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도쿄를 배경으로, 말보다 침묵이 더 많은 감정을 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섬세한 작화와 빗소리가 어우러져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외로움과 위로라는 주제를 조용히 풀어냅니다. 큰 사건은 없지만, 감정의 결을 천천히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영상미 하나는 좋은 작품.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화면을 가득 채우는 선명한 초록빛은 여름 장마철 도쿄에 대한 로망을 심어줬었다.
하지만 스토리는 다소 아쉬운 작품이었다. 성인인 여교사가 남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위안을 얻는 것처럼 나오는데... 굳이 미성년자와 선생의 관계여야 했을까?

우선 신카이 마코토 감독 영상미를 좋아하면 강추함 스토리는 그저그런듯? 영상미가 멱살잡고 살린 작품이라고 생각함..볼거없을때 휘리릭 보기 좋음 잔잔한 거 좋아하시는분 ㅊㅊ함

녹음 가득한 정원과 끊임없이 내리는 소나기. 이 둘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는 점만으로도 이 영화는 높은 점수를 받을만 함 힐링이 되는 영화
 흔한 한국영화한편보다 돈이아깝지않은 그런..영화

영상미와 노래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음 마지막에 엔딩 나오는데 소름이 돋았음 다만 스토리는 아쉬운 점이 좀 있는 듯 영상미가 너무도 아름답지만 결말이 지극히 현실적이라 더욱 더 와닿았던 영화,,

신카이 마코토 작품 좋아하면 이것도 역시 재미있게 볼 수 있음 일단 감정선이 정말 좋고 마지막 장면을 위해 봣다 해도 무방한 작품.. ost 가 진짜 좋으니 한번쯤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