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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The Man Standing Next
평점
4.4
평가 7 건
남산의 부장들
“각하,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희준)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

댓글목록

렘****님의 댓글

렘**** 작성일
별점 평가

이전에 매번 TV에서 방영해 줄 때 중간부터 보다가 제대로 봤는데 재밌음. 실제로 있었던 일을 각색한거라 더 흥미있고 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서 영화에 몰입이 잘됨.

소****님의 댓글

소**** 작성일
별점 평가

그냥 몰입감 최고조로 만들어버리는 이병헌 연기..
거기에 완벽한 박통을 연기한 이성민 배우님까지 ... 뭐하나 부족한게 없었던 영화이자 우리의 역사 재연이었음..

로****님의 댓글

로**** 작성일
별점 평가

믿고 보는 이병헌 배우.
역사 고증 영화라 아는 내용이어도 숨쉴 수 없는 긴장감이 진짜 실감나는 영화.
이번주말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이라면 무조건 강력추천!

도****님의 댓글

도**** 작성일
별점 평가

정치 성향에 따라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 터.
절대 권력이 어떻게 몰락하는지 그 시대의 상황이 어떠하였는지 알 수 있다.
인간 박재규의 고뇌와 결단력이 돋보였으며,
이병헌의 연기는 무서울만큼 그 인물에 투영된다.

퉁****님의 댓글

퉁**** 작성일
별점 평가

권력에 대한 갈망을 잘 표현한 영화였어 이병헌 연기가 특히 기억에 오래 남는데... 그 심리를 너무 잘 표현했던 것 같아 그렇다고 너무 무거운 분위는 아니었지만 꽤 진지하게 볼 영화야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별점 평가

이병헌 연기를 잘한다 잘한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거 보면서 다시한번 느낌
진짜 몰입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연기 진짜 미쳤고... 이성민의 박통 연기는 진짜 너무 찰떡이라 뭐라 할말이 없ㅇ...

슈****님의 댓글

슈**** 작성일
별점 평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몰입감 대박이고 이병헌 배우 연기때문에 더욱 볼맛남.                                 
보는 내내 긴장감 넘치고 소름 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