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2
Speed 2
평점
2.7
평가 3 건
전편의 여주인공 애니 포터(산드라 블록 분)은 경찰 잭과 헤어지고, 지금의 새 애인 알렉스(제이슨 페트릭 분) 역시 경찰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십대 소매치기를 감시하는 것이 고작 그의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알렉스는 FBI 강력범 검거 특수요원으로 애니에게는 자신의 신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얘기하지 않았다. 모터 사이클을 타고 범죄 일당의 차를 추적하는 위험한 임무 수행 중, 운전 면허 연수 중인 애니와 우연히 만나게 된 알렉스는 자신이 FBI 요원임이 노출되자 미안한 마음에서 카리브해로 휴가를 떠나자고 제의한다.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유람선 여행을. 애니와 알렉스는 낭만적인 카리브해의 호화유람선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던 중 존 가이거(윌리엄 데포우 분)라는 위험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그는 선박 회사의 전직 고용인으로 회사에 불만을 갖고 있던 정신이상자였다. 컴퓨터 천재인 가이거는 복수의 대상으로 호화 유람선을 선택했으며, 자신의 컴퓨터 기술로 유람선의 통제 시스템을 조작하여 항로를 바꿀 수도, 멈출 수도 없게 만들어 놓는다.
분류
출시
1997-07-12
러닝타임
125 분
감독
수상
1998 18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최악의 속편상)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
U+모바일
등록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해당 작품의 첫 번째 이미지를 등록해 보세요!
댓글목록
애****님의 댓글
애****
작성일
별점 평가
키아누 님이 안 나오니까 망한듯 총체적인 난국임 괜히 스피드 2라는 타이틀로 인해 전작과 더 비교되는 악역향만 있음 키아누리브스가 그리워지는 그런 영화임...
깜****님의 댓글
깜****
작성일
별점 평가
사실 스피라는 이름만 아니었으면 이 정도 혹평은 아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전작이 워낙 레전드라서 비교될 수밖에 없었나 봄 전작의 명성에 비해서는 한참 못 미치는 편임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스피드1을 재미나게 봐서 2도 재미있겠지 하고 보려다가 키아누가 안나오길래 약간 실망했는데 다 보고 나니 더 실망하게됨. 진심 최악의 영화중에 하나이고 왜 2편을 만들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