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랑루즈는 단순한 러브스토리가 아님.
감독 바즈 루어만은 사랑과 자유라는 예술의 이상을 폭발적인 색채와 음악, 몽환적인 연출로 표현했다. 언제 봐도 명작이다.

크리스티앙과 새틴의 사랑... 다시 봐도 슬프고 아름다움 그리고 ost 넘버들은 아직도 참신하고 즐거움... 내 생에 단연코 넘버원인 영화임 절대 평생 잊을 수 없는,.

처음 봤을 땐 그냥 화려한 공연 느낌이겠거니 했는데,
막상 보면 열정, 사랑, 예술 다 섞인 감정 폭발 영화 배경이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 아래의 클럽 물랑 루즈고,
거기서 벌어지는 가수 사틴과 작가 크리스티앙의 사랑 이야기야.
근데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뮤지컬 + 드라마 + 비극 다 섞여 있어서 감정이 진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함.

처음 느낀 그대로 처음 느낌 그대로 내 첫사랑이나 다름없는 물랑루즈, 가장 좋아하는 영환데 영화관에서 보길 얼마나 바랐떤지,, 소원성취 했음 잊지 못할거임 진짜ㅠ

물랑 루즈(2001)는 비주얼 폭격 제대로 맞는 느낌임. 색감이랑 무대 연출이 미친 듯 화려해서 눈이 즐거움. 이야기 자체는 멜로라 조금 뻔한 면도 있지만, 음악 편곡이랑 감정 몰입력이 너무 좋아서 그냥 감싸 안게 됨. 이완 맥그리거랑 니콜 키드먼 케미도 꽤 찰떡. 전체적으로 몰입감 좋고 감성 터져서 만점드림

‘물랑 루즈’는 사랑과 예술, 욕망이 뒤섞인 화려한 뮤지컬 영화. 강렬한 색감과 음악이 폭죽처럼 터지고, 그 안에 담긴 사랑 이야기는 슬프도록 아름다움. 현실과 환상이 뒤엉킨 무대에서 감정이 폭발하듯 흐름. 눈과 귀, 마음까지 모두 흔들어 놓는 작품.

명작입니음  뮬랑루즈 ... 니콜키드먼 외모 용안 보는 재미가 있음음.
노래도 매우 좋고요.. 정신없이 보니 영화가 끝나있었습음. . 저는 꼭 봐야하는 강추입임임

처음엔 화면도 정신없고 과한 느낌이라 솔직히 좀 당황했는데, 보다 보니 음악이랑 연출이 너무 독특해서 점점 빠져들게 됐음. 화려한 시각적 요소랑 감정선이 잘 어우러져서 몰입감이 꽤 컸고,
생각보다 스토리도 깊이 있어서 뒤로 갈수록 마음이 먹먹한 느낌

보는내내 니콜 키드먼밖에 안 보임.. 진짜 이 영화는 그녀에게 최고 리즈 작품! 배역도 제일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데 한몫함. 어렸을때는 졸작같았으나 커서 다시봤을땐 너무 아름답고 슬펐음

감독, 배우들 모두의 리즈시절이 아닐까싶음. 특히 바즈루어의 리즈가 최고였던거 같음. 조잡할수 있고 정신없이 느껴지는 영상과 사운들을 세련되게 표현했다는게 최고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