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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Senses Of Eros
평점
2.3
평가 3 건
오감도
‘segment 1 - His Concern’. 처음 만난 그와 그녀의 짜릿한 탐색전. 부산행 KTX를 타는 그(장혁)는 앞자리에 앉은 매력적인 그녀(차현정)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녀를 무작정 따라 내린 그는 결국 그녀의 연락처를 받아내고, 며칠 뒤 그녀와의 특별한 두 번째 만남을 계획하는데... ‘segment 2 - 나, 여기 있어요’. 사랑하는 부부간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아픈 아내를 걱정하는 자상한 남편 현우(김강우)와 홀로 남겨질 남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늘 미안한 아내 혜림(차수연). 죽음을 앞둔 사랑하는 부부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segment 3 - 33번째 남자’. 두 명의 여배우, 괴팍한 영화감독을 길들이다. 영화 촬영현장, 풋풋한 신인 여배우 미진(김민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 여배우 화란(배종옥)은 고집 세고 괴팍한 성격의 감독(김수로)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 급기야 선배 화란은 후배 미진을 요염하고 섹시한 매력녀로 변화시켜 감독을 꼬시게 하는데.. ‘segment 4 - 끝과 시작’. 남편의 애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정하(엄정화)는 남편(황정민)이 차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과 함께, 남편이 자신의 후배 나루(김효진)와 밀회 중이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사고 후 나루는 선배 정하를 찾아와 자신의 무조건적인 헌신을 약속하며 동거를 제안하는데.. ‘segment 5 - 순간을 믿어요’. 고등학생들의 아슬아슬한 커플 체인지. 지운(김동욱)-윤정(이성민), 상민(정의철)-세은(이시영), 재혁(송중기)-수정(신세경). 세 쌍의 고등학생 커플들은 친한 친구 사이다. 상대방의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던 이들은 딱 하루 동안만 서로의 파트너를 바꿔보는 아슬아슬한 데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댓글목록

힐****님의 댓글

힐**** 작성일
별점 평가

전개가 약간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중간부터는 흥미가 떨어졌던 작품으로 기억이 됩니다
지금 봐도 딱히 재미가 있을 것 같진 않아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w****님의 댓글

w**** 작성일
별점 평가

맨처음은 좀 볼만 했는데 뒤로 갈수록 산으로... 진짜 제대로 낚였다;; 특히 제 33번째 남자는 뜬금없기 짝이 없고 나중엔 지쳐버려 야한장면도 안야하게 만드는 신기한 작품

복****님의 댓글

복**** 작성일
별점 평가

도시의 다섯가지 냄새를 표현한다는 설정이 신선했고, 각각의 에피소드가 나름 인상적이었음. 근데 좀 난해한 부분도 있어서 호불호는 갈릴 듯.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