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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의 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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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8
평가 4 건
5일의 마중
문화대혁명의 시기,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펑완위(공리)와 루옌스(진도명). 가까스로 풀려난 루는 5일에 집에 간다는 편지를 보낸 후 돌아왔지만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하고 딸은 아빠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런 가족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루. 그리고 오늘도 펑은 달력에 동그라미를 친다. ‘5일에 루 마중 나갈 것.’ 과연 그들의 사랑은 다시 시작될 수 있을까?

댓글목록

쿠****님의 댓글

쿠**** 작성일
별점 평가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나왔을 당시 챙겨봤습니다 중국의 역사를 잔잔하지만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입니다 특히 영화에 제목를 드러나는 명장면에서 많은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습니다 역사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밈****님의 댓글

밈**** 작성일
별점 평가

오랜만에 깊이 있는 감동을 받음.피아노치는 장면에서는 자연스레 눈물이 흘렀음.차분하고 잘 다듬어진 연출력이 돋보임. 애인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라서 추천함.

a****님의 댓글

a**** 작성일
별점 평가

스필버그가 엄청 울었다고 했던 영화로 알고 있어서 봤는데 정말 좋은 영화임. 요즘은 없는 깊은 감동과 울림이 있는 영화. 피아노 치는 장면에서는 정말 눈물이 안멈춤. 요즘에 다시 봐도 눈물이 광광나오는 영화임.

n****님의 댓글

n**** 작성일
별점 평가

예고편만 시청하면 잔잔한 영화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역사를 통해 휘몰아치는 전개와 스토리 라인이 정말 좋은 영화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마차를 타고 내리는 마지막 장면까지 보고 나면 5일의 마중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인식되며 계속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