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클래식 중의 클래식.
수십 년이 지나도 여전히 예쁜 영화야.

처음 보면 단순히 오드리 헵번의 미모와 패션 때문에 유명한 영화 같지만,
보다 보면 그 안에 담긴 외로움, 사랑, 자유에 대한 갈망이 너무 잘 느껴져.

고전영화는 별 내용 없어도 그냥 왜 보는지 알것 같넹ㅎㅎ 근데 이 영화는 여주인공 얼굴만 보고 있어도 재밌더랑ㅋㅋㅋ 1961년 작품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쁜 느낌

그냥 고전이고 내용적인게 아니더라도 화면 구성이 옛날 느낌인데도 예뻐서 이런 부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무엇보다 오드리 헵번이 너무 예쁘게 나와요 moon river 부르는 장면이 제 최애 입니다!

오드리 햅번을 위한 영화... 분위기나 화면 덕에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다. 흑백 영화에서 보는 오드리 햅번의 매력도 있지만 컬러에서 오는 색다른 느낌이 좋았다.

영상미와 음악이 정말 끝내주는 영화.. 어렸을 땐 별 생각없이 배우들의 인물과 연기만을 바라봤지만 크면서 보니 사랑이 무엇이고 진짜 내 자신을 찾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된다

유튜브에서 공짜로 볼 수 있어서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었음 옛날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 ㅎㅎ 오드리 헵번이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고양이가 넘 귀여움

오드리 햅번 그 자체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만하다.
옛날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올드하지 않게 느껴지는 연출과 패션 스토리까지 다 잡은 영화
왜 오드리 햅번이 세계적인 미인인지 알고 싶으면 꼭봐라

이 작품은 1961년작이다!! 인류가 달에 간 1969년보다 무려 8년전 작품!! 근데도 이런 세련 된 영상미와 음악들..최신 로맨스 영화래도 믿겠다~오드리 헵번과 몽상가..Moon River..이런 분위기로 보는 감성작품에 스토리 운운하지 말것!

올드카페의 분위기랑 오드리 헵번의 고혹적인 매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영화였음. 그냥 아침 먹는 장면인데도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워서 헉 소리 나옴 특히 창문 앞에서 커피마시는 장면은 진짜 명장면! 트루먼 카포티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탄탄했고 연기도 진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