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상림





댓글목록
누****님의 댓글
누****
시대상을 알고보면 재밌는 영화! 비주얼이 참 좋았다... 그때 금성무는 무적이야... 다소 난해한 감이 있어서 분위기...감성...으로 보는 영화라고 생각함 아름다운 꿈처럼...
k****님의 댓글
k****
Ost가 너무 좋아 보았던 영화인데 홍콩 분위기가 잘 드러나고 낭낭해서 보는 내내 힐링되고 재밌었어요 ost가 중간중간 나와서 더 재밌게 보앗던 영화 ㅎㅎ 홍콩 분위기 조아하시는 분들은 봐보세여
w****님의 댓글
w****
한번씩 기억날 때마다 돌려보고 있음 물론 금성무 얼굴 보는 맛이 한 반할은 하는 것 같음... 왕가위 영화 특유의 영상미랑 덧없는 감성이 너무너무 잘 담겨서 되게 좋아하는 영화임
이****님의 댓글
이****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아 최근에 다시 보긴 했는데 젊을때 양조위 금성무 보는 재미가 있었음. 스토리는 별로임. 해피엔딩이긴함. 그런데 금성무가 지금은 일본사람이어서 놀라웠음
속****님의 댓글
속****
분위기 하나로 다 씹어먹는 영화 영화가 두 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난 금성무 나오는 첫번째 스토리가 더 좋았음 두번째는 왕페이가 이해가 안가서 좀 몰입이 안된 것 같음 근데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여름밤에 매번 보는 영화
Z****님의 댓글
Z****
홍콩 가는 비행기 안에서 그냥~~ 홍콩 가니까 ~~ 하고 아무 기대없이 봤던 영화.
장면 하나하나 홍콩의 향이 아주 깊었어요
홍콩이 제 최애 여행지인데 이 영화의 영향도 있는듯!!
j****님의 댓글
j****
영상미와 금성무로 설명되는 영화..스토리는 특별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색감과 구도가 예뻐요 그리고 금성무의 리즈시절을 너무 잘 담아서 얼굴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로****님의 댓글
로****
이게 무슨 스토리 이지? 했는데 몇번 보다보니 때마다 자꾸 생각나는 영화.
양조위 스토리도 좋았지만 마약밀매상인 임청하가 쫓고 쫓기는 스토리가 자꾸 끌려서 주기적으로 보는영화
신****님의 댓글
신****
처음에 장면이 좀 머리 아픈데 그 부분 진짜 멀미나면 넘겨도 되니까 뒷 부분을 꼭 봐주길 바라는 영화 중 하나
영상미가 탁월하고 연출도 좋은데 사실 스토리 자체는 감독이 어떤걸 말하고자 하는지를 자세히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 안될 수도 있음
냐****님의 댓글
냐****
남자주인공이 너무 잘생겼고 영상미가 미쳤는데
밤새우고 보러가서 영화관에서 잘뻔했습니다
근데 대사들도 멋있고 배경들도 멋있어서 여행 가고 싶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지****님의 댓글
지****
이거 진짜 명작.. 이거보고 홍콩 다녀왔어요 지인들한테 말하면 인생영화라고 꼽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주말에 시간 있다면 꼭 한번 봐보세요 진짜 후회않합니당!!!
윤****님의 댓글
윤****
이 영화는 스토리에서 재미를 찾으려 들면 안 됨. 당시대 홍콩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마음으로 와닿는, 상당히 은유적이고 감상적인 영화임.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요소에 홍콩의 암울한 시대상이 녹아들어 있고 그걸 캐치해야 비로소 왕가위 영화를 봤다고 할 수 있음. 기승전결이 딱 떨어지는 평범한 오락영화를 기대했으면 당연히 재미가 없지... 연출이나 미쟝센은 당연한거고... 중경삼림 오타쿠는 매년 5월 1일에 파인애플 통조림을 까...
A****님의 댓글
A****
정말 내가 제일 ... 애정하고 사랑하는 영화.
홍콩을 표현하기 제일 이라고 생각든다.
이런 오묘하고 간질간질한 감성은 홍콩영화에서만 느낄수 있는거같다...
이영화를 보고 한참을 홍콩에 앓다가 홍콩을 가서도,
홍콩을 다녀와서도 중경삼림 영화 ost에도 빠져버림.
홍콩이 그냥 좋다. 중경삼림을 통해 홍콩에 매력에 빠져보는걸 추천
굿****님의 댓글
굿****
딱 중학생-고등학생 때 봐야 하는 영화임. 어른 되고 보니까 이게 뭐고? 하는 기분이 드네. 오직 연출과 미쟝센과 영상미, 색감으로 승부하는 느낌. 분위기 없으면 제로개연성.
n****님의 댓글
n****
예쁜 영화.. 어디서 멈춰도 화면이 그림처럼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불호였음. 그냥 내가 이해를 못했을 수도 있음. 장면 간의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조금 졸았음.. 근데 졸던 와중에 화면이 꿈처럼 예쁘던 것만은 기억남.. 스토리랑은 별개로 소재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 좋았음. 영화관을 나와서도 특정 물건을 보면 그 영화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