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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The Classic ㆍ2003
평점
4.9
ㆍ17 건
클래식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댓글목록

주****님의 댓글

주****
별점 평가

그시절만의 청춘,첫사랑 그자체를 담아낸것같은 영화. 배우며 스토리라인이며 ost며 완벽했음 이 영화보고 한동안 ost들으면 아련해졌음

가****님의 댓글

가****
별점 평가

인생 영화중 하나.. 지금의 손예진도 너무너무 이쁘지만 클래식의 손예진을 잊을 수 없어여  .. n회차 시청중인데 볼 때 마다 눈물나오고  심장 뛰는 영화 입니다 ㅠㅠ

재****님의 댓글

재****
별점 평가

조용히 흐르는 영환데 마음이 괜히 두근댐. 손예진 웃음너무 이쁘고 편지 한줄에 울컥하게 됨. 오래돼도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깊게 와닿는 그런 영화 제목처럼, 진짜 클래식.

d****님의 댓글

d****
별점 평가

나도 진짜 이거 엄청 재미있게 봤어. 손예진이랑 조인성 앵글이 너무 예뻐. 지금도 한번씩 문득문득 생각나는 영화거든. 몇가지 있는데 그것중에 하나야. 요즘영화와는 다른 느낌.

닌****님의 댓글

닌****
별점 평가

옛날영화같지않고 우선 스토리도 너무 좋고 스포같아서 대충만 설명하자면 마지막에 손예진이랑 조승우랑 책상에 마주앉아 대화하는 씬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임

눈****님의 댓글

눈****
별점 평가

언제나 봐도 제 인생영화 이거보고 조승우 배우님께 입덕했음 볼때마다 몽글몽글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화임.
솔로가 보면 남자친구 사귀고 싶어질 것임.

미****님의 댓글

미****
별점 평가

2003년이라 더 의미가 깊은던거 같음 물론 손예진의 연기와 조승우의 연기도 한몫했음…클래식이라는 제목도 영화를 잘 표현하는 한마디 단어라고 할수있을듯함..

누****님의 댓글

누****
별점 평가

청춘의 풋풋한 사랑이랑 그리움이 좀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영화인 듯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감정선에 나도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 주변에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더라..!

아****님의 댓글

아****
별점 평가

없던 풋풋하고 아련한 첫사랑도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임,, 그냥 손예진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귀엽고 다함,,, 그냥 손예진 3글자로 표현할 수 있는 영화임 물론 조승우도 너무 잘생기고 연기도 좋았음!

마****님의 댓글

마****
별점 평가

조승우와 손예진의 연기만으로 압도하는 영화...그때 그 시절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더욱 더 공감되는 배경과 의상! 풋풋함과 아련함을 모두 잡아 더 여운이 남습니다

m****님의 댓글

m****
별점 평가

손예진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한 분위기가 있다 달려가는 장면과 ost가 기억에 남는 작품 조승우 연기도 좋고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님의 댓글

노****
별점 평가

어렸을 때 영화관에서 직접봤다는게 레전드. 그 후에 인생영화로 등극해서 수시로 봐준다. 피아노 모형을 치운 자리를 보면서 피아노치는 소녀네? 하는데 눈앞에 손 갖다대며 우는 손예진 그장면이 젤 기억에 남는다

진****님의 댓글

진****
별점 평가

볼때마다 이런 연애를 다시 할 수 있을까? 싶다
나이탓인지 요즘 세대가 변해서 탓인지
몽글몽글하게 서로에게 애닳아서 만나는 만남이 보기 드물다 . 딱 저 나이에만 느낄 수 있는 푸릇함

뇬****님의 댓글

뇬****
별점 평가

2000년대 첫사랑 감성의 영화... 클래식은 영원하다 볼때마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된다 또한 없던 첫사랑도 생각나게 할수있을것같다 이 몽글몽글한 감성을 어찌 표현하리

서****님의 댓글

서****
별점 평가

첫사랑이 생각나는 영화. 왜 이제서야 봤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감동적임. 손예진과 조승우의 연기는 물론이며 감독연출, 스토리, 영상미까지 모두 완벽한 영화. 보면서 휴지 한갑 다 씀.

미****님의 댓글

미****
별점 평가

제 인생영화.. ost랑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요 볼 때마다 울지만 그만큼 여운이 남는 영화 손예진과 조승우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연출도 좋았습니당 추천추천!!

풀****님의 댓글

풀****
별점 평가

옛날 영화인데도 촌스럽지가 않다. 눈물이 난다. ADHD도 집중해서 볼 수 있음. 손예진이 너무 예쁘다. 누워있고 밑에서 앵글을 잡았는데도 예쁘다. 이게 손예진의 위엄인가가 느껴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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