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저 그랬나보네..
보다가졸았으니까..
전쟁 정치 이런 류의 영화는 내 기준 재미있기가 매우 힘들다..일단은 너무 폭력적이고 잔인해서ㅜㅜ 그래도 다들 명작이라고 하니까..

실미도가 우리나라 시대영화를 잘 이끈 대표격의 영화중 하나라고 생각.,
전기줄타고 가는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설경구가 명연기 펼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ㅎ

진짜 어릴때 가족들이랑 명절에 봤었던거같은데 ,시간이 지나서 내가 훌쩍 커서 다시봐도 진짜 집중해서 보게되는 영화
연기도 연기지만 실화라는게 정말 놀랍다고 생각할 영화 ,내가 어릴때 나이와같은 아이들이 지금봐도 집중하고 보게될영화

어렸을때 티비에서 해주는 것 지나가만 보다가
각 잡고 제대로 보있다 . 실화라는게 놀랍고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내가 어떤 곳에서 사는지 알려준 영화

어릴때 굉장히 재밌게 본 기억. 전기줄타고 넘어가는장면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잘반영한 영화인거같다
명작으로 지금봐도 제법 볼만하다고 생각.

어릴때 엄마방 티비로 봤던 영화. 사회에선 쓰레기지만 본인을 필요로 하니 점점 진심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는.. 마지막 장면은 잊지 못함, 기억상 사탕인가 빵인가 얘들 전달해ㅜ줄라도 샀는데 전달해주지도 못함

태극기를 휘날리며 급 90년대생에겐 이만한 전쟁영화??라고 해야하나 흠 아무튼 진짜 ㄱ현재 나오는 배우들이 과거에 연기하는거니 꼭 봐보셈 정말 재밌어용 ㅎㅎㅎ

작품성이랑 감성이 너무좋았던 영화. 부대원들끼리 끈끈한 우정같은거나 힘들게 훈련하고나면 뭘해도 재밌는 그런 감성을 잘 표현한거 같아서 좋았음. 연기도 진짜 다큐처럼 다들 너무 잘해서 특수효과같은거 없이도 잘 몰입됐던것 같다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보다 훨씬 재미있게 봤다.
억지스런 감동을 자아내려고 하지 않은 영화. 마지막엔 여운이 많이 남았다.

실미도는 음 어릴때부터 봤던 영화지만 어릴때는 그냥 재미로 지금은 뭔가 저때는 진짜 힘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듬 요즘나오는 영화보다 잘 만든 작품인듯 요즘에는 시리즈 만든다고 너무 개연성도 떨어지고 집중도도 떨어지는데 이영화는 그런게 없어서 좋음

이거는 나오고 좀지나서 나이먹고나서 봤는데
확실히 연기잘하는분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가
영화보면서 집중도도 안떨어지고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시대상을 잘 보여준 영화. 과거 그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 참으로 불쌍하고 안타깝다 느끼게 되며 눈물 짓게 하는 영화. 전쟁 영화를 못 보는 편이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게 감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