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ㆍ2008
평점
5.0
ㆍ5 건
2차 대전을 배경으로 나치 장교의 아들이었던 소년 브루노가 아빠의 전근으로 베를린에서 폴란드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그의 아빠는 그저 군인이 아닌 나치의 최고 엘리트 장교 중 한 명. 농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의 학대를 받은 아우슈비츠다. 숲 속을 거닐던 브루노는 철조망을 발견하게 되고 슈무얼이라는 동갑내기 유대인 소년을 만나 친구가 된다. 전쟁, 학살이라는 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순진무구한 소년들의 우정은 끔찍한 결말을 가져오게 되는데...
분류
출시
2008-09-12
러닝타임
94 분
감독
수상
[2008]
시카고국제영화제(관객상)
Apple TV
U+모바일
댓글목록
동****님의 댓글
동****
별점 평가
책으로 읽고 너무 기억에 남아서 가끔 떠올리는 거의 유일한 책 중 하나였는데요 줄무늬파자마를입은소년ㅇ... 이게 영화로 보니 또 색다른느낌으로 참 좋았어용 !
D****님의 댓글
D****
별점 평가
어릴때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였음 별 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여운이 많이 남았고 기회가 된다면 꼭 봤으면 좋겠음 추천함
오****님의 댓글
오****
별점 평가
이 영화를 처음 보고 끝날때 느꼈던 여운이 굉장히 길었음
당시 사회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상 사건같은 영화인데
더 말하면 스포이니 그냥 보셈
손****님의 댓글
손****
별점 평가
무슨 내용인지 아예 모르고 봤었는데, 어린 주인공에게 너무 이입하고 본 건지 결말부분에선 너무 무서워서 몸을 덜덜 떨었어. 난 작품 보면서 감정이 많이 흔들리는 편인데, 그걸 제외하더라도 한 번 쯤은 보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
0****님의 댓글
0****
별점 평가
제 인생영화 중 하나에요
처음엔 뭐지 싶었다가 어느순간 빠져들어서 보게되었고 그러다 엔딩크레딧까지 보는순간 할 말을 잃고 멍하니 바라보고있게되었던 큰 울림을 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