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마계 대모험 7인의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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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님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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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노진구는 답답하고 징징 원툴이지만 알고 봐도 재밌음. 어릴 때 보던 도라에몽이라 가볍게 봤는데 생각보다 감정선이 꽤 진했음. 추억 보정 돼서 그런가,, 그래도 나름 감동도 있고 막판에 위로받는 느낌이라 좋았음
요****님의 댓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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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도라에몽 영화니까 작품성을 따지거나 할 건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킬링타임 용으로 생각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어릴 때 보긴 했지만 동생이 볼 때 옆에서 더 본 적도 있는데 지루한 영화는 아니에요 ㅎㅎ
무****님의 댓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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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봤으면 무서웠을 영화임. 도라에몽 극장판 중에서도 분위기 꽤 어두운 편이라 기억에 오래 남음. 마법 세계 설정이 단순히 신나는 판타지가 아니라, 선택 잘못하면 바로 세계가 망하는 구조라서 긴장감이 있음. “만약에~”로 시작한 진구의 소원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라서, 보다 보면 은근히 무거움. 애니인데도 절망감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음. 그래도 도라에몽 특유의 팀플레이랑 우정은 확실해서 끝까지 보게 됨. 화려하진 않지만 메시지는 꽤 진함. 그냥 어린이용이라기보단, 생각보다 어른이 돼서 다시 보면 더 와닿는 극장판임.
하****님의 댓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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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도라에몽은 그냥 거를 타선이 없다 십몇년 전부터 진짜 많이 봤는데 하나도 안질고 볼 때마다 재밌음 소재도 참신하고 전개도 좋았다 그리고 메인 히로인 누나가 너무 아름다움 역시나 여기에서도 진구는 짜증나지만 그래도 괜찮아
배****님의 댓글
배****
작성일
도라에몽 극장판에서는 퉁퉁이 비실이가 큰 빌런이 아니라 좋음. 우정이 돋보이는 감동적이고 따듯한 영화. 도라에몽을 볼때면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서 좋다. 내용도 재밌어서 재밌게 잘 봤던 기억
움****님의 댓글
움****
작성일
어릴 때 보긴 했지만 재밌었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때 도라에몽 극장판이 제일 그때 그 시절 느끼기 좋은 작화, 분위기, 스토리인 듯 그래서 그런가 이때 느낌을 찍어내는 도라에몽 극장판들이 많아져서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