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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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님의 댓글
고****
작성일
내 인생영화ㅠ
평생을 사랑받으려 애쓴 여자의 기구한 삶 이야기.
주인공이 너무 이해되고 마음아픔..
연출도 굿굿 b급 감성인 척 하는데 잘만들었음
처음부터 끝까지 거를 곳없이 잘만든 작품
듀****님의 댓글
듀****
작성일
뭐 이런 게 다 있지..하면서 봤는데 생각해보니 단순히 불행함을 강조했다기 보단 더 나아가서 이걸 포용하는 것에 댜해 얘기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정신아픔이들은 오히려 도움이 될지도..
ㅈ****님의 댓글
ㅈ****
작성일
포스터만 봤을 때는 코미디영화일 것 같았는데 제목이 너무 이해되는 영화였다. 보고나서 정신이 너무 힘들었던 영화. 불행을 유쾌하게 풀어냈지만 타자의 입장에서 봤음에도 전혀 유쾌하지 않았다 마츠코가 행복하면 좋겠다
z****님의 댓글
z****
작성일
인생을 뒤돌아 보게 만드는 작품인 듯
보고나면 또 괜히 여러생각이 듦
우리의 작은 선택들이 생각보다
예상치 못한 큰 결과들을 초래 할 수 있다는게..
마지막도 허무 했지만, 어쩌면 영화에 맞는
결말인 것 같기도..
i****님의 댓글
i****
작성일
개인적으로는 호이나 호불호가꽤나 갈릴거같은 영화임. 보면서 마음이 힘들고 묘하게 불쾌함. 근데 불쾌감을 느끼면서도 끝까지 보게되는 영화임.. 그만둘 수 없어..
미****님의 댓글
미****
작성일
아 괴로워… 불행서사 보기 힘들어하는 입장으로는 그냥 넘 괴로웠음
내 개인적인 호오와는 별개로 유명한 건 유명한 이유가 있다고, 불쾌함을 느끼면서도 결국 멈추지 않고 끝까지 봣다
젠장….
h****님의 댓글
h****
작성일
이걸 보고 인생이 바뀜. 너무나도 처음부터 끝까지 불우한 영화라 이렇게 살진 말아야겠단 사고가 전신에 흐르고 행동으로 옮겼다... 기빨려서 다시는 못보는 영화 중 하나
녕****님의 댓글
녕****
작성일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처럼 인간의 내면을 솔직하게 표현한 작품을 선호하는데 이작품도 비슷하다 등장인물 욕나오는 인물들 많다가도 그 인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도 되는 다각면으로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다
용****님의 댓글
용****
작성일
불행포르노같은 느낌 마츠코가 너무 너무 불쌍하고 마츠코처럼 살고싶지 않다 남에게 사랑을 구걸하지 말라는걸 정말 처절하게 보여준다
미용에 전념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f****님의 댓글
f****
작성일
코미디적 요소도 많고… ㅠㅠ 일단 마츠코가 너무너무 불쌍함 그리고 너무 슬픔 볼 때는 웃기고 짠하고 왜저러지 싶고 이랬는데 마지막 되니까 오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알 것 같음
짜****님의 댓글
짜****
작성일
취향갈릴 수 있겠지만 완전 내스타일이었고 나한텐 너무 재밌었던 영화.. 영화가 말하고 싶은 메세지를 너무나 잘 표현한 느낌~~
너무나 절망과 좌절과 안타까움이 모인 영화
느****님의 댓글
느****
작성일
아..일본 영화를 보면 잔잔하고 우리 정서에 맞는것도 있고 이상한것도 있는데 이작품은 후자다. 멍청할 정도로 순진한 마츠코가 이해도 불쌍하기도 하지만 이해가 안되기도 하다.
p****님의 댓글
p****
작성일
포스터만 보고 뻔한 일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텐 굉장히 마음아프고 불행하고도 불편한 영화였음 그렇다고 못 볼 정돈 아님 마음이 아픈 영화. 또 언제 볼 거임
도****님의 댓글
도****
작성일
좀 기괴하다고 느껴질수있는 부분도있지만 어린시절의 경험이 한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바꿔놓을수있구나 싶었던영화. 중후반부에 들어서는 마츠코가 이해안되기도 했지만 차마 그녀를 욕할순 없었다ㅠ
가****님의 댓글
가****
작성일
아버지가 주는 사랑이 한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크구나 생각이 들었음 행동 자체가 이해가 안되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고 기댈 곳이 없다면 저럴 수도 있긴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밍****님의 댓글
밍****
작성일
너무 다크해서 작중 유쾌한 분위기에도 보면서 어딘가 마음이 불편해지지만 그만큼 한 여자의 인생에 대해서 숨김없이 묘사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었습니다
호****님의 댓글
호****
작성일
내 인생영화임 불행포르노적인 요소가 강한데 사랑을 갈구해 인생이 나락시궁창으로 가버린 마츠코지만 누가 욕할수 있겠음 너무 인생이 짠해서 슬픈데 그걸 연출이 유쾌하게 만들어줌. ost와 마지막엔딩장면이 너무좋음.
D****님의 댓글
D****
작성일
누군가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일이 이렇게 아프고 아름다울 수 있다니. 마츠코의 파란만장한 삶을 따라가면서 계속 눈물이 나더라. 사랑받고 싶어서 발버둥 치다가 점점 망가져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이렇게 환상적인 비주얼과 음악으로 풀어낸 게 정말 대단해. 슬프고 우울한 이야기인데도 중간중간 터지는 뮤지컬 장면들이 진짜 신선했어. 츠츠미 리카의 연기는 말이 필요 없고... 마지막에 마츠코가 결국 찾은 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프면서도 의미 있더라. 일본 영화 최고의 걸작이라 불러도 될 것 같아!
⭐⭐⭐⭐⭐
스포라 안쓰지만 대사들이 주옥같음 일본감성
궁****님의 댓글
궁****
작성일
포스터만 오래 봐왔던 영화다. 포스터만 봤을 땐 병맛? 그런 영환줄 알고 안 당겼었는데 평이 좋길래 보게 됐다. 슬픔을 이런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구나 싶어 많이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