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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 보이즈

Beastie Boys
평점
3.8
평가 5 건
비스티 보이즈
대한민국 최고의 럭셔리 신공간 청담동을 주름잡는 호스트. 그들은 화려한 청담동의 유흥업소에서 여성 고객들을 접대하며 자신들의 스타일리쉬한 삶을 유지한다. 여성들에게 초이스되기 위해 체력 관리는 물론 외모와 스타일을 가꾸며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고, BMW를 타고 청담대로를 질주하는 그들의 밤은 낮보다 더욱 역동적이다. 화려한 밤의 세계에 몸 담고 있으면서도 부유했던 과거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청담동 No.1 호스트 승우(윤계상 분)와 사랑도 꿈도 내일로 미룬 채 오직 지금 이 순간만을 즐기는 호스트 바의 리더 재현(하정우 분). 그들은 오늘도 쿨하고, 폼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며 럭셔리의 대명사 청담동을 배회한다. 그러던 중 승우는 순수한 듯, 자신과는 또 다른 면을 지닌 지원(윤진서 분)에게 끌리게 되고, 승우의 누나 한별(이승민 분)과 동거하던 재현은 새로운 공사 상대를 만나게 되면서 매일 반복되던 그들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

댓글목록

어****님의 댓글

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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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가 맡은 영화 역할 중 제일 신선했음  하정우는 <범죄와의 전쟁>에서 같은 무거운 역할보다 <비스티 보이즈>에서의 촐랑대는 가벼운 역할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 ㅎ

삐****님의 댓글

삐**** 작성일
별점 평가

킬링타임용으로 예전에 봤는데 생각보다 잘만들어진 영화같아요 연기파 배우들이 주인공이라 더 몰입력있었던거같기도하고요 언제 시간되면 다시한번 또 보고 싶은 영화

으****님의 댓글

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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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볼 때는 나름 재밌게 봤었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는데 연기가 너무 현실감 있어서 그런지 요즘 보기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듯함 특히 폭행이나 이런 게 있어서 민감하면 피하는 게 좋을듯

붓****님의 댓글

붓****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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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정우 입덕해서 보게도니 영화인데 호빠선수들이 메인이라 내용이 조금 딥하고 불쾌하긴 하지만 나름 재미는 있었음 ㅎㅎ 봄녀 유명한 배우들도 종종 나오고 와 저런 인생은 진짜 빈 껍데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얌

엠****님의 댓글

엠****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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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호스트선수들 얘긴데 뭐 워낙 잘 알려진 작품이라 다들 안봣으면 한번씩 봐바용 ㅎ 재밋음 킬링타임 하정우랑 윤계상 연기 맛깔나구 좀 뭔가..보면..기분이 드릅지만..재밌기도하고.. ㅎ.. 허무한 현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