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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해피 브레드

Shiawase no pan
평점
4.3
평가 3 건
해피 해피 브레드
아름다운 장소,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맛있는 빵! 홋카이도 츠키우라, 아름다운 도야코 호수. 이 곳에 도시 생활을 접은 한 젊은 부부, 리에와 미즈시마가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 마니는 곧, 유쾌한 이웃 주민들의 일상으로 채워져 간다. 소머즈보다 더 밝은 ‘지옥귀’를 가진 유리 공예가 요코, 리에에게 반해서 매일 같이 들리는 우체부 총각,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아베, 스트레스 받으면 술 대신 빵으로 푸는 훈남 토키오군은 카페 마니의 대표적 단골 손님들! 그러던 어느 날, 외지고 외진 카페 마니에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맛있는 빵과 요리를 통해 카페 마니의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리에와 미즈시마! 손님들을 위한, 이웃들을 위한, 그리고 자신들을 위한 행복 레시피 만들기가 따뜻한 빵 굽는 냄새와 향긋한 커피 내리는 향기와 함께 시작된다! 달콤 쌉싸름한 인생과, 맛있는 행복이 있는 카페 마니에 초대합니다!

댓글목록

워****님의 댓글

워**** 작성일
별점 평가

정말 예쁜 영화. 이런 집은 한 두 곳 있을 법도.. 두 부부의 사랑하는 과정이 정말 아름답다. 말하지 않아도 단순히 빵을 나눠먹으면서 통하는 , 더 커지는 사랑. 사람들이 왜 비현실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좋은 영화다

정****님의 댓글

정**** 작성일
별점 평가

모든 사람들이 치유의 공간이자 매개체가 되는 빵집이지만 그빵집부부도 완벽하지는 않았다. 결국은 그부부도 사람들이 치유되는것을 보고 자신도 치유되는 것이 흥미롭다

당****님의 댓글

당**** 작성일
별점 평가

힐링 그 자체. 빵 냄새가 화면 밖으로 나오는 느낌임;; 잔잔한 일본 감성에 마음 녹고, 등장인물들 사연 하나하나 따뜻해서 괜히 울컥함. 별일 없는 하루가 이렇게 소중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