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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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님의 댓글
고****
작성일
잘봤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고 심리를 잘 표현한 것 같았어요 볼만한 영화인 것 같아요그리고 영화가 뭔가 쓸쓸하면서도 추운 겨울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s****님의 댓글
s****
작성일
어릴 적에 친구들과 질풍노도의 시기를 뜨겁게 보낸 사람이라면 안 사랑할 수 없는 영화. 두 주인공의 감정과 입장이 전부 공감되고, 누구하나 잘못한 사람이 없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 신인 시절 박정민과 이제훈의 날것 그자체 연기가 눈물나게 좋다.
여****님의 댓글
여****
작성일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자꾸 맴돌게 되는 질문.대사없이도 배우들의 눈빛과 연출로 세밀하게 표현된 그들의 내면...종잡을수없고 위태로운 모습이 안타깝기도 한데 왜 그렇게까지 엇나가야 했는지
잔****님의 댓글
잔****
작성일
소년의 치기 어린 남성성과 그 이면에 자리 잡은 존재론적 위태로움....남고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사실적인 묘사들은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얼음장처럼 차갑다!!장편영화 데뷔작부터 단연 돋보이는 이재훈의 연기
w****님의 댓글
w****
작성일
자칫했다가는 무난한 사회고발물같은 분위기의 영화가 되어버렸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인물들의 감정선 묘사를 정말 섬세히 해놔서 좀 더 드라마같은 느낌으로 몰입하며 볼 수 있었음 폭력이 나오는 장면들이 꽤 많은데 다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집단 폭행을 연상케 하는... 진짜 현실적인 장면들이라 보기가 좀 불편했음... 작품성 자체는 정말 괜찮음
굿****님의 댓글
굿****
작성일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한 영화는 절대 아님. 불편한 부분도 있고 남자들 사이의 묘한 심정적인 기싸움이 나에게는 너무 긴장되게 느껴졌다. 누구의 편도 들기 어려웠다.
노****님의 댓글
노****
작성일
신인시절 박정민과 이제훈을 만날 수 있다. 다들 살벌하게 연기를 잘하고 학생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잘 나타낸 것 같다 영화가 조금 어두운 분위기라서 호불호 있을듯
궁****님의 댓글
궁****
작성일
되게 기억에 남는 인상깊은 영화였다. 등장인물들이 겉으로 보기엔 상반돼보이지만 그 내면은 어딘가 많이 비슷해 있어보이는 신기한 영화였다. 사람들 모두 이런 면들을 갖고 있지 않나 싶다.
뭉****님의 댓글
뭉****
작성일
원래 로맨스코미디쪽 영화만 보다가 갑자기 좀 무게가 있는 영화가 보고싶어져서 찾아보다가 선택한 파수꾼인데 묵직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고 보고난후에도 깊은 생각에 빠지게되는 좋은영화였어
올****님의 댓글
올****
작성일
여운을 남기는 영화로 연기력도 무난하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어서 이부분은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볼만한 영화인거같아요 ㅎㅎㅎ!!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