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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2

Another Public Enemy
평점
5.0
평가 2 건
공공의 적 2
검찰청 최고의 꼴통검사 강철중(설경구 분), 룸싸롱은 주로 쳐들어 가기 위해 자주 들르고 책상머리의 서류철 들여다보기 보다 컵라면 우물거리며 잠복근무가 체질인 그는 나쁜 짓 하는 놈 잡기 위해 부하와 동료의 피를 볼 순 없다는 일념으로 총기류 사용도 마다하지 않는 다혈질 검사다. 그렇지만 어제도 오늘도 그의 하루는 늘 나름대로 스마일~로 시작된다. 그런 그에게 명선 재단 이사장 한상우(정준호 분) 사건이 접수되고 특유의 기질로 나쁜 냄새를 직감한 강검사, 자기 담당도 아닌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명선고교는 다름아닌 강검사의 모교이며 학교 재단 이사장의 둘째 아들인 한상우 또한 자신과 3년 동안 같은 반에서 수학한 동기동창이었던 것. 재단을 물려받기로 되어 있던 명선 재단 큰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재단 이사장으로 급부상한 한상우, 때마침 명선 재단 큰 아들이 숨을 거두고 그 죽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강철중 검사의 수사는 큰 파문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철중은 조사인의 자격으로 상우를 검찰청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댓글목록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별점 평가

아 이거 처음 나왔을때 엄청 재밌게 봤는데 어릴때 본거라 잔인하다 라는 생각도 들었구 지금 다시 봐도 유치하지 않고 재밌는거같애 ㅋㅋㅋ 진짜 잘 만든 영화 !!! ㅎㅎ

s****님의 댓글

s**** 작성일
별점 평가

전작의 강렬함을 유지하면서도 스케일을 더 키운 영화였음.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속도감 있는 연출이 몰입도를 높였고, 캐릭터 간의 대립 구도가 확실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영화적 재미를 놓치지 않은 점이 인상적이었음. 액션과 드라마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고,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덕분에 몰입감이 더해졌음. 사회적 메시지도 담겨 있어 단순한 범죄 영화 이상의 여운을 남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