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의 정령
The Spirit Of The Beehive
평점
4.5
평가 2 건
1940년, 카스티야 고원지대의 이동영화트럭에서 제임스 웨일의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본 5살의 아나는 영화 속 괴물이 사실 정령이라는 언니의 말을 믿고 괴물을 찾아다닌다. 빅토르 에리세의 장편 데뷔작으로, 은유와 상징 속에서 내전 직후 스페인의 위장된 평화를 통해 프랑코 독재를 암시적으로 비판한 작품이다. 스페인 회화를 보는 듯한 화면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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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님의 댓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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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눈으로 들여다보는 다양한 세계. 아나와 언니를 따라 이야기가 진행됨 매일매일 자그마한 사건들 사건들이 이어지는데 후반부에는 좀 놀랐음 찾아보니 내전 직후의 스페인의 목습도 있던 거였음 많이 잔잔한 편이긴 하지만 재밌었음
아****님의 댓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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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벌집의 정령 정말 짱 재미있습니다 내가 본 애기 중에 제일 예쁘게 생김 얼굴이 시네마 안 보면 요다임 보지 않으면 요다임 안 보면 요다임 보지 않으면 요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