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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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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r ㆍ2022
평점
3.0
ㆍ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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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과 후배 ‘이형사’(이주영). 이들을 현행범으로 잡고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용히 뒤를 쫓는다.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댓글목록

지****님의 댓글

지****
별점 평가

좋아하는 배우 때문에 봤지만 이렇게 빠져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느낌. 내용 구성이 알다가도 모르겠음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감성과 안맞는 것인지..ㅋㅋ

몽****님의 댓글

몽****
별점 평가

그냥 그랬어.. 배우들 라인업 좋고 볼 영화 없어서 극장 가서 봤었는데 딱히 재밌지도 않았어서 배우들이 아까웠어.. 뭘 말하는 영화인지도 모르겠고 시간 버린 느낌이였어

하****님의 댓글

하****
별점 평가

좋아하는 배우들 나와서 본 영화였는데 엄청 잔잔하게 느껴졌음 영화관 가서 볼만한 영화는 절대 아니고 그냥 집에서 볼 거 없을 때 틀어두면 그나마 시간 덜 아까울 영화라고 생각함

키****님의 댓글

키****
별점 평가

중반부터 중후반까지 점점 몰입되면서 배우들의 연기력에 나도 같이 어느순간 눈물 흘리고 있어.......ㅎ 지루하지도 않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봤어 근데 보고나니까 왠지 극장에서 보면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

먕****님의 댓글

먕****
별점 평가

어 음... 할 말이 없어지는 영화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보세요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것도 좋은 거 같음 재미있는 것도 모르겠고 그냥 그저그럼 집에서 할 거 없을 때 보세요

찍****님의 댓글

찍****
별점 평가

등장인물 대부분이 범죄자라는 점에서 해피엔딩 결말보다는 열린 결말을 선택한 듯.. 잔잔하게 여운이 오래 남는 작품이고 영화가 끝난 후에서 인물들의 미래에 대해서, 우리 사회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따****님의 댓글

따****
별점 평가

이 영화를 보고 지루하다고 느꼈다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이브가 잘 안맞았을 수도.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잔잔하지만
스토리텔링은 서서히 그리고 묵직하게 다가온다.

닝****님의 댓글

닝****
별점 평가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을 한국 배우들을 데려다 표현해내서 초반엔 약간의 어색함이 있으나 보다보면 스며듦. 담백하게 표현해내는 삶이 오히려 처절하게 느껴짐. 개취론 좋았음

고****님의 댓글

고****
별점 평가

배우 중에 좋아하는 배우가 있어서 극장에서까지 본 영화인데 솔직히 그 배우가 아니었으면 돈아깝다고 생각했을 영화...그래서 말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모르겠고 결말도 개인적으로 조금 허무하게 끝나지 않았나 싶어요

돼****님의 댓글

돼****
별점 평가

진짜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보는거 아니면 비추함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크게 재밌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멍때리면서 봤음 그냥 집에 혼자 있을때
사운드 비어서 심심하면 틀어두기 좋은 영화

빵****님의 댓글

빵****
별점 평가

친근한 배우들이 아니었으면 이렇게 몰입해서 볼 영화도 아니고 드라마 내용 구성도 엉성하기 짝이 없다. 나 혼자 사는게 유행인 대한민국에서 가족의 붕괴가 얼마나 다가올지도 모르겠고. 뜬금없이 버려진 아이....지켜내자 우리가?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건지 정말 모르겠는데요....

햄****님의 댓글

햄****
별점 평가

전달할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어요 딱 일본 영화 같은 느낌이었어요 강동원 아이유가 나와서 봤는데 그렇게 재밌는지는 모르겠네요 부모님과 같이 봤는데 저랑 같은 의견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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