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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The Shape of Water
평점
4.6
평가 10 건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의 곁에는 수다스럽지만 믿음직한 동료 젤다(옥타비아 스펜서)와 서로를 보살펴주는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리차드 젠킨스)가 있다. 어느 날 실험실에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가 수조에 갇힌 채 들어오고, 엘라이자는 신비로운 그에게 이끌려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목격한 호프스테틀러 박사(마이클 스털버그)는 그 생명체에게 지능 및 공감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험실의 보안책임자인 스트릭랜드(마이클 섀넌)는 그를 해부하여 우주 개발에 이용하려 한다. 이에 엘라이자는 그를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댓글목록

카****님의 댓글

카****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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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예르모델 감독의 특징이 도드라지는 영화 작중에 인어가 헬보이에 나오는 인어랑 매우 흡사해서 같은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듬. 그리고 동화같은 스토리가 맘에 듬

사****님의 댓글

사**** 작성일
별점 평가

영화 소재 자체가 너무 좋음 판타지 같으면서도 너무 예술적이고 주인공 감정선이며 연기며 너무 섬세해서 몰입이 잘됨 참신한 소재+개쩌는 연기+개쩌는 스토리 삼박자 모두 완벽,,

재****님의 댓글

재****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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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사랑영화중에 제일 재밌게 본영화. 자신과 전혀 다른 생물체와 사랑에빠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흥미로웠음, 그리고 무엇보다 ost와 너무 잘어울려서 몽롱한 느낌이 좋았음

익****님의 댓글

익**** 작성일
별점 평가

옛날에 엄마랑 봤었는데 야한 장면이 좀 있어서 민망하긴 했는데 마지막쯤엔 눈물 흘리고있던 영화임 영화 자체가 너무 예술적이랄까..? 영화 제목 자체도 너무 예술적임 주인공들의 감정선도 너무 좋고 로맨스판타지는 애초에 재미 없을 수가 없는듯

k****님의 댓글

k**** 작성일
별점 평가

내 최애영화임 영상미와 ost가 완벽하고 모든걸 뛰어넘은 사랑의 형태를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함 특유의 동화같은 분위기가 너무좋음 기예르모 델토로감독 영화가 다 내스탈임

P****님의 댓글

P****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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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하도 명작이라고 호들갑해서 보기 싫었지만, 볼거 없어서 틀어놨는데 오옷~! 괜츈! 판타지적인 요소를 현실적으로 잘 버무린 영화 같다. 한번 봐도 괜찮다 추천

마****님의 댓글

마****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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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많이 갈리는 영화
나는 극호
이 감독 영화를 판의미로로 입문해서 그냥 꾸준히 다 좋아했음
너무 현실에 대입해서 의미부여하면서 관람하면 좀 피곤할 듯하고 가볍게 기묘한 동화책 본다는 느낌으로 보면 오히려 명작

c****님의 댓글

c**** 작성일
별점 평가

잔인하지만 아름다운 동화 한편을 본듯한 느낌을 줬던 영화. 인간과 인외존재가 서로의 감정에 동화되어 그들만의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에 매료되었었음.

성****님의 댓글

성****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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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인간과 괴물의 사랑을 그리며, 사회적 소외와 차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관람하면 될 듯..! 그리고 환상적인 요소와 현실적인 이야기를 잘 결합해 인상깊었음

졸****님의 댓글

졸**** 작성일
별점 평가

노래가 일단 너무 좋아서 극장에서 영화를  처음 본지가 오래됐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네요 영화의 전반적인 청록색, 푸른색도 이미지가 잘어울리고 좋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