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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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님의 댓글
치****
별 기대없이 친구랑 영화관에서 봤는데 보고 난 후 그 해 인생영화가 된 영화 보는 내내 유쾌하고 감동도 있고 그런 친구가 있는 게 부러웠음 사랑과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됨
뉴****님의 댓글
뉴****
주인공 둘 다 연기 잘해서 몰입됐고 전반적으로 사회에서 안좋게 보는 시선을 이겨내고 잘살아가는 모습이 좋았음 보통 사랑 얘기가 주를 이루는 경우가 많아서 싫었는데 이 영화는 우정이 주인 느낌이라서 좋았음
당****님의 댓글
당****
주제가 신박해서 봤으나 말하고싶은 메세지가 정확히 뭔지 보이지만 뭔가 애매한 느낌 유흥에 찌든 캐릭터들에 이입이 잘 가지 않았음.. 그리고 막판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화낼만함데 영화에서 그걸 옹호해주지않는것도 이해가 안감
땜****님의 댓글
땜****
왜 큰 흥행이 되지 못했을까 너무 아쉬운 영화 요즘 령화관 가서 볼 영화가 정말 없잖아...다 너무 재미없고 근데 이건 내가 3년동안 영화관에서 본 영화중에 제일 돈안아깝고 감동적인 영화였어
아****님의 댓글
아****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김고은의 연기는 정말 좋았고 감동을 주는 영화였어요 친구라는게 정말뭔지 생각하게되는 그런영화입니다 굳굳이에요
z****님의 댓글
z****
책으로 먼저 읽고 봤는데, 여전히 너무 좋았던 작품!! 김고은 역할 너무 찰떡이고 ,, 두 인물이 서로의 연애사를 지켜보며 응원하고, 성장해가는게 너무 좋았다.
쌍****님의 댓글
쌍****
현실적으로 게이 친구랑 저렇레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하지만 ㅎㅋㅋ 영화라 생각하고 보니 낭만있고 재밋엇음 그때 당시 대학 분위기 낭낭하게 느껴지는 것도 좋앗음 !ㅋㅋ
숯****님의 댓글
숯****
주인공 둘이의 아름다운 우정이야기임. 김고은이 연기한 역할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한번 생각해보는 영화였음. 매우 적극적이고 가장 편견이 없는 캐릭터이지 않을까 생각함
민****님의 댓글
민****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멋진 청춘들의 이야기가 잘 풀어져나와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쭉 다봄
만족스러운 영화였음
미****님의 댓글
미****
소설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봄. 연기도 너무 좋고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음 ㅜ
시간 좀 지나서 재관람의향 있음!!
두 사람 우정 부럽따증말
b****님의 댓글
b****
재밌게 봄 기대 안 하고 가볍게 보러 갔는데 좋은쪽으로 기억에 남는 영화였음
20대의 빛남과 외로움이 잘 표현되어있어서 좋았음.. 두 사람의 우정 영원하길 소망해요
유****님의 댓글
유****
내인생영화
y****님의 댓글
y****
재밌게 볼만함!! 친구는 주인공 둘이 로맨스 있는줄 알았는데 게이여서 별로라고 했지만, 난 게이여서 나오는 남녀간의 찐친 모먼트들이 재밌었음 그냥 딱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인듯
지****님의 댓글
지****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음! 김고은 너무 사랑스러움 근데 개인적으로 별로인 장면이 좀 많았아서 별 뺐음 내용 자체는 현실적인 부분도 있으나 결말이 잉? 싶었음 내기준
퍼****님의 댓글
퍼****
오랜만에 보았던 신선한 영화
그냥 김고은 너무 연기 잘하고 예뻤어여
그런 우정인 친구가 있단거 자체가 성공한 인생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네요!!!
김****님의 댓글
김****
난 당연히 둘이 결혼하는 얘기겠거니 했는데 반전이었음 ㅋ ㅋ 이해력이 없어서 왠만한 영화 이해 못하는데 이건 그냥 재밌게 볼 수 있었음 난 그정돈 아닌데 내 지인들은 다 인생영화라고 함
j****님의 댓글
j****
2010년쯤 대학교의 분위기가 좋았음
게이에 대해 잘 몰랐는데 영화를 통해서 많이 알게된거같음. 게이에 대한 인식이 좀 더 친숙해짐
연기도 너무 좋았고! 근데 스토리가 막 엄청난게 있진 않아서 잔잔하게 보긴 좋음
애****님의 댓글
애****
재희에게 몰입하며 봤습니다ㅠㅠ 대학교 때 제 모습도 생각나고 친한 친구 중에 게이친구도 있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는 영화였어요 개봉했을 때 봐서 기억력이 흐릿하지만 재희 대사 중 사랑에 대한 구절도 공감이 되었습니다!!
w****님의 댓글
w****
대반전이었는데 나는 두 남녀의 우정, 의리가 너무 좋았어요 둘도 없는 단짝 느낌 그게 가장 인상적이. 남 눈치 보지 않는 여주가 부러웠구 약간 인생영화 등극 혼자 영화 볼때 추천
엠****님의 댓글
엠****
드라마인 줄 알고 봤다가 안 끝나길래 ‘뭐지?’ 했는데 영화였네 ㅎㅎ
그냥 무난무난, 볼만한 영화였어.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음.
그리고 마지막 엔딩 노래가 좋더라!
3****님의 댓글
3****
영화가 미화되거나 꾸밈 없는 청춘 그 자체여서 너무 좋았음 깨지고 쓰러져도 청춘 그 자체로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주인공 둘의 우정과 사랑이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아서 오히려 그게 더 기억에 남음
앙****님의 댓글
앙****
로맨스물 좋아하는 편이라 어떤 영화인지 모르고 갔는데 남주가 게이여서 당황 ㅎㅎ 남자여자의 우정을 보는 것 같아 좋았고 러닝타임 빨리 지나갈만큼 지루할 틈 없이 잘 짜여진 극본전개에 배우들 연기력도 다 좋았음!
메****님의 댓글
메****
진짜 내 로맨스 영화 중에서 진짜 인상 깊었던 영화였어 실제로 저렇게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없어도 저렇게 지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된 드라마였어 한 번쯤 봐도 괜찮을 거 같아
스****님의 댓글
스****
개인적으로는 재희에게 공감이 많이 갔다. 대학가에서 보낸 내 청춘의 파편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였다. 매서운 대도시에서도 우리는 나름의 방식으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이 영화가 그리는 사랑은 그중에서도 유난히 뜨겁고 특별해 보였다.
조****님의 댓글
조****
한국대중문화에서 아직 잘 쓰이지않는 주제를 대중적으로 잘 풀어낸것 같다. 당사자로서도 공감가고 웃겼고 영화를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큰 스크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일종의 위안이 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