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즈 블리딩
체육관 매니저로 일하며 무료하게 일상을 보내던 ‘루’ 앞에 보디빌딩 대회 우승을 꿈꾸는 와일드한 ‘잭키’가 나타나고 둘은 0.0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의 사랑이 점점 깊어 가던 어느 날 사랑하는 ‘루’를 위해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잭키’! 범죄에 깊게 연루된 가족으로부터 ‘잭키’를 지키려는 ‘루’!
7월, 상상 이상의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가 시작된다!






댓글목록
겨****님의 댓글
겨****
러라블 덕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라는 배우를 알아감♡ 엄청 매력적임.. 영화는 여러모로 생각보다 더 적나라해서 놀랐고 생각한 느낌이랑 다르긴했지만 묘하게 재밌었음
칸****님의 댓글
칸****
미친 여자들이 나오는 미친 영화. 어설프게 미칠바에 이렇게 범접못하는 느낌으로 미쳐있는 건 오히려 좋다.
엉망진창인 삶에 찾아온 구원하지만 새로운 삶을 산다고 사람이 바뀌는건 아니지
다****님의 댓글
다****
이 영화 호불호 나뉘던데 보니까 약간 마인드 여유있고 오픈된 사람들은 결말 황당하지만 유쾌하게 받아들여서 재밌다고 하고 사고가 경직되고 고지식한 사람들은 불호라고 함
Z****님의 댓글
Z****
영호관에서 봤는데 신선하고 재밌었음 그런데 마지막이 너무 뭐지? 싶긴했어서 최고의 작품이라고는 못느낌 공수치 느끼는 사람이면 이거 보기 힘들듯! 그래도 잘 만든 퀴어영화이다~
크****님의 댓글
크****
a24 치고는 좀 실망스러웠던 영화 초반 소재가 흥미로워서 잘 풀어가면 되게 탄탄하겟다 싶엇는데 그냥 그런거 없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던지기에만 신경쓴 것 같음
닝****님의 댓글
닝****
독특한 소재. 연출도 좋았다. 어디로 튈 줄 모르겠는 아슬아슬한 정병 캐릭터들의 향연이 별미라고 생각. 크리스틴 배우, 별 매력 몰랐다가 이 영화에서 연기력까지 알게 됨!
지****님의 댓글
지****
현실이건 환각이건,스테로이드에도 쩔고 상대에게도 쩔어 있는 두 못난이의 사랑 +이게 진짜 쉬헐크 영화를 보는 기분이 든다
처음엔 이게 뭐지?? 싶음ㅋㅋㅋㅋㅋ
당****님의 댓글
당****
간지인소감성.. 스토리는 좀 아쉬우나 근육 클로즈업 좋고 영상이 감각적이라고 생각. 크리스틴과 케이티 오브라이언은 케미도 좋았습니다. 그냥저냥 재밌습니다.
K****님의 댓글
K****
간만에 본 쓰래기같은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너무 섹시하고 예뻐서...그분들이 환장할 영화임엔 틀림없습니다 이 감독은 안 맞네 시간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