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ㆍ2012
평점
5.0
ㆍ3 건
부패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에 시달리던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 곤경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재벌 ‘헨리크’가 40년 전 사라진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손길을 내민다.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응한 미카엘은 방대한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하고, 용 문신을 한 범상치 않은 외모의 천재 해커 ‘리스베트(루니 마라)’를 만나게 된다.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악을 추격하는 해커 역사상 가장 추악한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미카엘의 본능적인 집요함과 리스베트의 천재적인 해킹 능력으로 미궁에 빠졌던 단서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나가는 두 사람. 하지만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역사상 가장 잔혹한 악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댓글목록
o****님의 댓글
o****
별점 평가
강렬한 오프닝시퀀스와 루니마라의 눈부신 매력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이다, 스웨덴판의 누미 라파스의 강렬한 포스에는 조금 못미치지만 헐리웃판의 루니 마라는 아름답고 섹시한모습으로 커버한다
a****님의 댓글
a****
별점 평가
소설을 원작으로 먼저 보고 다른 버전들도 영화로 봤는데 데이빗핀처 버전이 최고임. 원작을 따라잡는 영화임. 보통 원작이 있으면 아쉬움이 많는데 밀레니엄은 그런 거 없이 그냥 재미있음.
h****님의 댓글
h****
별점 평가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유명한 다니엘 크레이그 뿐만아니라 루니마라의 매력이 특히나 돋보였던 영화이다. 긴장감이 느껴지는 영화연출도 좋았고 강렬한 분위기가느껴졌던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