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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

The Front Line
평점
4.3
평가 6 건
고지전
1951년, 우리가 알고 있던 전쟁은 끝났다 이제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 1953년 2월, 휴전협상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교착전이 한창인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전사한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번 사건을 적과의 내통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심하고 방첩대 중위 ‘강은표’(신하균)에게 동부전선으로 가 조사하라는 임무를 내린다. 애록고지로 향한 은표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 유약한 학생이었던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 그가 함께하는 악어중대는 명성과 달리 춥다고 북한 군복을 덧입는 모습을 보이고 갓 스무살이 된 어린 청년이 대위로 부대를 이끄는 등 뭔가 미심쩍다. 살아 돌아온 친구, 의심스러운 악어중대.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은표는 오직 병사들의 목숨으로만 지켜낼 수 있는 최후의 격전지 애록고지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댓글목록

한****님의 댓글

한**** 작성일
별점 평가

전쟁영화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접근으로 영화를 만든 것이 반갑고도 좋았다. 세월이 지나면 평가가 달라지기도 하는 영화가 많은데 이 작품은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광****님의 댓글

광**** 작성일
별점 평가

나는 이거 진짜 어릴때 부모님이랑 같이 봐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너무 슬펐던 기억이있어 ㅠㅠ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잘 살렷고 좀 잔인한 장면들도 잇는데 그게 현실인 것 같아 전쟁은 다시 없어야해

재****님의 댓글

재**** 작성일
별점 평가

집에서 심심해서 봤던 영화인데 생각보다 심장쫄리고 재밌어서 기억에남는 전쟁영화 고수가 너무 잘생겼고 우리나라 군인들이 정말 멋있게느껴졌음 중간에 슬픈장면들도 있어서 울겄던기억이..

겨****님의 댓글

겨**** 작성일
별점 평가

이 영화를 군생활하면서 처음으로 부대 사람들과 같이 봤었음. 원래 전쟁영화에 관심이 없어서 시간이나 때우자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군인들은 이 영화 보면서 안 울 수가 없음

편****님의 댓글

편**** 작성일
별점 평가

전쟁영화의 스토리는 대부분 비슷하지만 보는동안 역사의 그 투쟁과 고난 아픔을 알게된다는것에 뜻깊다고 생각함 그래서 이런류의 영화 못보지않는다면 봐보면 좋은 영화

예****님의 댓글

예**** 작성일
별점 평가

난 전쟁물 좋아해서 꽤 재밋게 봣엇음
전쟁의 참혹함 이런게 잘 표현되어 있고 다들 연기도 너무 잘함 한 번쯤은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근데 잔인한 거 진짜 못본다 이러면 보기 힘들 수도 잇으니까 참고하시길